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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특종

고(故) 다이애나비의 동상이 60세 생일을 맞는 내년 켄싱턴궁에 세워진다.
영국 언론에 따르면 내년 7월 1일 윌리엄 왕세손의 공식 거처인 켄싱턴 궁에 다이애나비의 동상이 세워진다. 
앞서 2017년, 윌리엄 왕자와 해리 왕자는 어머니 사망 20주기를 맞아 동상 제작을 의뢰했었다.
그러나 코로나 19로 동상 건립이 연기됐고 이에 그녀가 살아있었다면 60세 생일을 맞을 내년 7월 1일(1961년 7월 1일생) 공개하기로 했다.
동상 제작은 영국 동전에 있는 여왕의 이미지를 만든 조각가 이안 랭크 브래들리기 맡았다.
다이애나비는 1981년 영국 찰스 왕세자와 결혼했고 1996년 이혼했다. 1997년 8월 31일 새벽, 파리에서 차가 터널 안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로 연인 디 알 파예드와 함께 숨졌다. 당시 윌리엄 왕자는 15세, 해리 왕자는 12세였다. 
그녀가 사망한 뒤 켄싱턴궁에 다이애나 기념 놀이터와 기념 정원, 하이드 파크에 다이애나 기념 분수, 세인트 제임스 궁에 다이애나 기념 산책로 등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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