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4주년 광복절 기념식 및 재영 한인축제가 8월 17일 뉴몰든 하이스트리트를 비롯한 한인타운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 한인축제는 광복절 기념식과 개막 공연, 한식 축제 등은 뉴몰든 역 앞 광장, 뉴몰든 하이스트리트에서는 길거리 장터, 뉴몰든에 있는 교회 공연장에서는 케이팝과 한국 전통 공연 등이 열려 한인타운이 있는 뉴몰든 일대를 한인축제의 무대로 했다.
송천수 한인회장은 "재영 한인은 물론 현지인 이웃과 다른 문화권의 사람들도 모두 즐기는 지역 축제가 되도록 계획했다."고 밝혔다.
헤럴드 이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