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한국학교 배동진 교장은 지난 9일 서울에서 열린 '세계 한국어 교육자 교류의 밤' 행사에 참석해 학교를 소개하고 남북한 동포 출신 자녀들이 한 교실에서 공부하는 영국 한글학교 교육 현장의 경험을 알렸다.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를 비롯해 교육부·외교부·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 해외 한국어·한글 교육자 등 566명이 참석했다.
런던한국학교 배동진 교장은 지난 9일 서울에서 열린 '세계 한국어 교육자 교류의 밤' 행사에 참석해 학교를 소개하고 남북한 동포 출신 자녀들이 한 교실에서 공부하는 영국 한글학교 교육 현장의 경험을 알렸다.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를 비롯해 교육부·외교부·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 해외 한국어·한글 교육자 등 566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