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 이스트본 타운홀에서 열린 '코리안 아트 페스티발 2018'에서 런던 한인합창단과 영국 헤일샴 지역 합창단이 유병윤 씨의 지휘에 맞춰 마지막 곡 '아리랑'을 부르고 있다. 우리말로 노래를 연습한 헤일샴 합창단은 물론 프로그램에 우리말 발음을 영어로 표기해 현지 관객도 한목소리로 힘껏 따라 불러 영국 남부 해안 도시 이스트본에 한·영 하나가 된 목소리의 '아리랑'이 울려 퍼졌다. (관련 기사 22면 23면 )
한인헤럴드 이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