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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특종

 

 


민주평통영국협의회가 주최하는 '2017년 역사 통일 골든벨'이 6월 3일 한인종합회관에서 열린다.
'역사 통일 골든벨'은 역사와 통일에 관련된 다양한 단계별 문제를 중고등학생들이 모여 풀어나가면서 올바른 국가관과 통일관을 함양하고 개인의 도전의식과 목표달성 의지를 실현하는 장이다.


이번에 열리는 영국대회 최우수상을 받는 학생은 프랑스에서 열리는 유럽지역 예선에 출전하고 예선을 통과하면 한국에서 열리는 'KBS 도전! 골든벨 특집'에 유럽 대표로 가게 된다. 지난해 한국 대회는 전 세계 15만7천517명의 학생 중 100명을 선발, 진행돼 약 1500: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유럽 예선과 한국 결선에 드는 모든 경비는 민주평통에서 지원한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골든벨 예상 문제지와 답안지를 받아 공부한다. 예상 문제지 범위에서 문제가 출제돼 누구나 도전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 뒀다는 것이 평통영국협의회 측의 설명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2세 참여를 유도하는 데도 중점을 뒀다.
손병권 간사는 "통일시대를 이끌 리더를 양성하고 북한이탈주민이 가장 많이 사는 영국에서 그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통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했다.
한편, 민주평통영국협의회는 지난 6일 뉴몰던 몰던센터에서 '탈북민 2세, 희망이들과 함께 하는 뉴몰동 통일 학교' 행사를 개최, 탈북민 2세들에게 한국학교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어 최근 평통영국협의회 '탈북민과 함께' 행보가 부쩍 늘어 주목된다.

 


한인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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