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헤럴드 특종

 

킹스톤 카운슬은 공공장소에서 애완동물 배설물을 치우지 않거나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면 벌금을 물리도록 했다.
6월부터 12월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해 법제화한다는 계획인데 애완동물의 배설물을 치우지 않는 사람은 80파운드 벌금, 쓰레기나 담배 꽁초를 버리는 사람은 100파운드 벌금을 물릴 계획이다.
킹스톤 카운슬은 동물의 배설물과 쓰레기를 치우는데 매년 200만 파운드 넘는 비용이 들어 단속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단속을 담당할 NSL 회사와 킹스톤 카운슬은 이미 계약을 맺었으며 시범운영 기간에 단속에 나선다.
킹스톤 북쪽 지역, 킹스톤 타운센터와 서비튼 일대 공원이나 주택 단지 등 공공장소에서 단속을 시작해 적발되면 벌금을 부과한다. 
성공적이라 판단되면 2016년부터 킹스톤 전체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킹스톤 카운슬은 "공공장소에 버려진 쓰레기와 애완동물 배설물을 처리하는데 막대한 카운슬 예산이 든다. 이 제도는 법을 어기는 사람을 단속해 현장에서 바로 벌금을 물리는 것인데 킹스톤 지역의 환경을 보전한다는데 가장 큰 목적이 있다." 라고 했다.

헤럴드 김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261 '범죄도시4' 영국 개봉 file hherald 2024.04.22
1260 NHS 의료진 5명 중 1명은 외국인 hherald 2024.04.22
1259 속절 없는 NHS, 개인 의료로 살길 찾는 영국인들 hherald 2024.04.22
1258 '동포사회에 공헌한 분' 추천하세요 hherald 2024.04.15
1257 차량 유리 파손 후 절도 범죄, 한인 피해자 많아졌다 hherald 2024.04.15
1256 권석하 신간 <여왕은 떠나고 총리는 바뀐다> file hherald 2024.04.08
1255 영국 청소년 희망 직업 1위는 의사 hherald 2024.04.08
1254 "자기야, 병원비 좀..." '로맨스 스캠' 사기 주의 hherald 2024.04.08
1253 한인회 전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의 제안 file hherald 2024.03.25
1252 김진표 국회의장, 영국 동포 및 지상사 대표 초청 만찬 간담회 file hherald 2024.03.25
1251 NHS "40세 이상 혈압 검사받으세요" hherald 2024.03.25
1250 런던 청년들, 소득 77%가 주거비...내 집 마련 감감 hherald 2024.03.25
1249 "국군 전쟁포로를 잊지 말아 주세요" file hherald 2024.03.18
1248 한인회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출범 file hherald 2024.03.18
1247 내달 우편 요금 인상 1st, 2nd 모두 10p씩 hherald 2024.03.11
1246 국제 여성의 날, 한인 여성들 행사 줄 이어 file hherald 2024.03.11
1245 기고문- 재영한인회장 선거에 따른 문제점 file hherald 2024.03.11
1244 치과의사 부족한 영국, 외국 의사 그냥 데려와? hherald 2024.03.04
1243 런던, 차량 네 대 중 한 대 20mph 벌금, 700% 증가 hherald 2024.03.04
1242 봄은 학교에 가장 먼저... 오늘은 개학 첫날 file hherald 2024.03.04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