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헤럴드 특종

"내 꿈을 키워요" 청소년 꿈발표제전

hherald 2016.07.11 18:12 조회 수 : 715

 
         

나의꿈국제재단이 주최하고 재영한글학교협의회가 주관하는 제2회 영국 청소년 꿈발표제전이 런던한국학교에서 9일 열렸다. 
“내 꿈을 키워요”라는 주제로 런던한국학교를 비롯 영국북동부, 노팅험 , 레딩, 카디프, 본머스 등지의 한글학교에서 17명이 참가했고 특별히 한국교육원 주최 한국어반 학생인 클로이 사이몬스 씨가 ‘나의 꿈, 지금까지’를 한국어로 발표했다.
이정순 재영한글학교협의회장은 "오늘 참석한 친구들의 서로 다른  꿈을 키워가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서로가 격려받고 그런 역할을 하는 행사가 되길 당부했다. 
대상은 당뇨병으로 고생한 친구 사샤와 마음의 병이 생긴 친구 제시카를 보면서 정신과 의사로서의 꿈을 키우는 이야기를 차분하게 전달한 한서영(런던한국학교) 학생이 차지했다. 금상은 김휘연(카디프한글학교) 학생, 은상은 드래이퍼 단이(본머스풀우리 한글학교)와 임하민(런던한국학교) 학생이 수상했다. 
12세 미만 어린이들의 꿈나무 상은 김다빈(노팅험한글학교) 어린이가 대상을, 금상은 허지원(런던한국학교) 은상은 강예은(코벤트리한글학교), 정현비(영국북동부한글학교) 어린이가 차지했다.
.기사제공 런던한국학교꿈제전.jpg

 

꿈제전.jpg

 

꿈제전.jpg

 

꿈제전-대상.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21 트라팔가 광장에서도 "박근혜 하야하라" file hherald 2016.11.07
520 베네핏 최대 수령액 Benefit Cap 축소, 런던 연 2만3천, 런던 외 2만 hherald 2016.11.07
519 한국계 아동을 위한 골수 기증 등록 안내 hherald 2016.10.31
518 영국 고등학교, 예산이 없어 A-Level 공부 과목도 줄인다 hherald 2016.10.31
517 유럽에서도 세월호, 고 백남기 씨 추모집회 열려 file hherald 2016.10.17
516 영국 청소년 핸드폰 중독, 문자 답하려 자다가 10번 이상 깨 hherald 2016.10.17
515 영국 보수당, 외국인 고용자 수 의무 공개 계획 철회 hherald 2016.10.10
514 테스코, 얌체 주차 시 벌금 최대 70파운드 부과 hherald 2016.10.10
513 바이러스에 감염된 주사기 테러 주의 hherald 2016.10.03
512 영국 GP 의사들 초기 암 증상 놓치는 경우 많아 hherald 2016.10.03
511 영국, 1년에 50만 명 금연 성공 '아직도 담배를 피우세요?" file hherald 2016.09.26
510 외국국적 동포, 거소신고자 지문, 얼굴 등록해야 hherald 2016.09.26
509 2살 한국 어린이, 골수 기증자 찾아요 file hherald 2016.09.19
508 과외받는 공립 중고등학생들이 많아졌다 hherald 2016.09.19
507 영국박물관에서 만나는 풍성한 한국의 추석 hherald 2016.09.12
506 런던에서 가장 핫한 한국음식은? file hherald 2016.09.05
505 범죄율 가장 높은 지하철 노선은 검정색 Northern라인 hherald 2016.09.05
504 장애인 차량용 '블루배지' 도난, 3년간 3배 급증 hherald 2016.08.22
503 런던 가정폭력 매년 7만 6천여 건 발생 hherald 2016.08.22
502 영국 참전용사 Middlesex지부 부대기 전수 file hherald 2016.08.1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