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톤 카운슬은 그동안 재활용 쓰레기 품목에서 제외됐던 플라스틱 제품도 내년부터 재활용한다고 했다.
킹스톤 카운슬은 그동안 플라스틱 제품의 재활용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고 비용이 많이 들어 다른 지역에서 재활용품으로 수거해가는 플라스틱 제품을 매립용 쓰레기로 수거해 왔다.
그러나 킹스톤 카운슬은 내년부터 쓰레기 처리 방식을 변경해 플라스틱 제품을 재활용하는 시설을 갖추고 일반 가정이나 업소에서 나오는 플라스틱 제품을 재활용 쓰레기로 수거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재활용품으로 수거된 플라스틱 제품은 카펫이나 건축재료로 사용된다.
2008년부터 카운슬은 유리, 판지, 부엌 음식물 쓰레기와 의류 등은 재활용 쓰레기로 수거해왔고 플라스틱 제품은 플라스틱병만 재활용됐다.
킹스톤 카운슬은 "카운슬에서는 자원 절약과 환경 보호를 위해 항상 재활용에 신경을 쓴다. 최근 친환경 소재를 쓴 플라스틱 제품이 많아져 내년부터 플라스틱 제품을 재활용하겠다고 카운슬이 계획한 것이다. 시설이 갖춰지는 대로 실시할 것이다."라고 했다.
헤럴드 김산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523 | 킹스톤, <자전거 붐> 위한 예산 배정 | hherald | 2011.05.09 |
522 | 소방관 근무 시간 변경, 낮 근무 길어져 [1] | hherald | 2011.05.09 |
» | 킹스톤, 내년부터 플라스틱 제품도 재활용 | hherald | 2011.05.09 |
520 | 장기 기증하세요 | hherald | 2011.05.16 |
519 | 킹스톤, 위탁 가정 부족해 멀리 떨어진 아이들 [2] | hherald | 2011.05.16 |
518 | 선행하는 킹스톤의 숨은 일꾼, 거리의 목사들 | hherald | 2011.05.23 |
517 | 웃음거리가 된 도로 바닥 사인 [165] | hherald | 2011.05.23 |
516 | 킹스톤 경찰, 업주 잠적 한인부동산 조사 나서 [8] | hherald | 2011.05.23 |
515 | 밋참, 모던 지역 실업자 윔블든보다 3배 많아 [19] | hherald | 2011.06.06 |
514 | 킹스톤 오시아나 클럽 범죄발생 런던 대표급 [5] | hherald | 2011.06.06 |
513 | Metropolitan Police 카운터 서비스 없앨 예정 [4] | hherald | 2011.06.13 |
512 | 킹스톤 마켓 영국에서 두 번째 아름다운 쇼핑거리 [216] | hherald | 2011.06.13 |
511 | 넥타이 부대의 자전거 출퇴근 | hherald | 2011.06.13 |
510 | 카운슬, 가로수 잘라 반달리즘으로 고소당해 | hherald | 2011.06.20 |
509 | 킹스톤에 전기 자동차 전용 주차장 생겨 [198] | hherald | 2011.06.20 |
508 | 히스로 공항에 시끄러운 비행기는 퇴출 [5] | hherald | 2011.06.20 |
507 | 런던 대중교통 분실물 연간 20만 개 넘어 | hherald | 2011.06.27 |
506 | 세금으로 시장 부부 올림픽 티켓 구입? | hherald | 2011.06.27 |
505 | 서튼 유일의 치매 요양원, 문 닫아 [10] | hherald | 2011.06.27 |
504 | 킹스톤 CCTV 운영 영국에서 최고 수준 [9] | hherald | 2011.0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