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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신문에는

 

킹스톤 카운슬은 그동안 재활용 쓰레기 품목에서 제외됐던 플라스틱 제품도 내년부터 재활용한다고 했다.
킹스톤 카운슬은 그동안 플라스틱 제품의 재활용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고 비용이 많이 들어 다른 지역에서 재활용품으로 수거해가는 플라스틱 제품을 매립용 쓰레기로 수거해 왔다.
그러나 킹스톤 카운슬은 내년부터 쓰레기 처리 방식을 변경해 플라스틱 제품을 재활용하는 시설을 갖추고 일반 가정이나 업소에서 나오는 플라스틱 제품을 재활용 쓰레기로 수거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재활용품으로 수거된 플라스틱 제품은 카펫이나 건축재료로 사용된다.
2008년부터 카운슬은 유리, 판지, 부엌 음식물 쓰레기와 의류 등은 재활용 쓰레기로 수거해왔고 플라스틱 제품은 플라스틱병만 재활용됐다.
킹스톤 카운슬은 "카운슬에서는 자원 절약과 환경 보호를 위해 항상 재활용에 신경을 쓴다. 최근 친환경 소재를 쓴 플라스틱 제품이 많아져 내년부터 플라스틱 제품을 재활용하겠다고 카운슬이 계획한 것이다. 시설이 갖춰지는 대로 실시할 것이다."라고 했다.

헤럴드 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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