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리 카운티 카운슬은 2012년 하반기까지 1만 명의 써리 주민이 인터넷을 자유롭게 사용하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써리 카운슬은 정부가 추진하는 Race Online 2012 캠페인에 처음 동참한 카운슬 중 하나가 됐다.
Race Online 2012 캠페인은 모든 이가 인터넷의 혜택을 누리고 나이와 상관없이 많은 사람이 자유롭게 정보를 나누는 공간을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 써리 카운슬은 처음으로 이 프로젝트를 2012년 하반기까지 완성한다는 기간과 1만 명이라는 목표 인원을 확정한 것이다.
써리 카운티 카운슬의 앤드류 포비 카운슬러는 "써리 카운티 카운슬은 Race Online에 처음부터 적극적으로 동참했고 구체적인 목표를 가장 먼저 세운 카운슬로서 미래 인터넷 환경을 개척하는 데 앞장선 것이다."라며 "써리의 모든 지역민들이 인터넷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날을 기대해본다."라고 했다.
헤럴드 김바다 / 써리 코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