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톤 지역에서 처음으로 친환경 캡 서비스 회사가 지난 8월 25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뉴몰든에 있는 캡 서비스 업체인 Go Green Cars는 하이브리드 엔진 기술을 사용하는 친환경 자동차만 캡 서비스에 사용한다.
20년 캡 서비스 경력이 있는 직원들로 구성된 Go Green Cars는 회사가 번창하고 성공하는 것에 노력하는 만큼 회사는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Go Green Cars는 수입의 일부는 친환경 사업에 재투자되며 '친환경'이라고 요금이 더 비싸지는 않다고 설명했다.Go Green Cars가 사용하는 자동차는 Toyota Prius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다른 세단형 자동차보다 50% 적다.
헤럴드 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