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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신문에는

 


유명 인물의 밀랍 인형을 전시하는 마담투소에서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왕자비의 인형이 철거됐다

 

10일 런던의 마담투소 박물관은 서식스 공작(해리 왕자)과 공작부인(메건 마클 왕자비)의 밀랍 인형을 왕실관에서 철거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8일 오후 해리 왕자 부부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왕실 가족 일원에서 한 걸음 물러나 재정적으로 독립하려고 한다”라는 충격적인 소식에 따른 것이다. 

 

런던 마담투소의 총지배인인 스티브 데이비스는 “세계 다른 지역과 함께 공작과 공작부인이 왕실 고위직에서 물러날 것이라는 놀라운 소식에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부의 밀랍 인형들은 이전에 엘리자베스 2세 여왕, 필립공, 찰스 왕세자, 윌리엄 왕세손,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 사이에 전시돼있었다. 

 

박물관 총지배인은 “ 두 인형은 인기 있고 사랑받은 것이기에 주요 전시물로 남아있을 것"이라고 했다.

 

해리 왕자 부부는 왕실 고위직에서 물러나 재정적으로 독립하고 영국과 북미를 오가며 살겠다는 계획을 발표했고 일부 영국 언론은 이들이 캐나다로 도주한다는 식으로 보도했다. 이들의 독립 계획은 여왕과 상의 없이 일방적으로 발표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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