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톤 타운센터에 새로운 경찰 순찰 센터가 문을 열었다.
새롭게 문을 연 순찰 센터는 캔버리, 튜더, 쿰힐 등 3개 지역을 담당 순찰하는 safer neighborhood 경찰들이 킹스톤 전역을 순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킹스톤 역 인근에 문을 연 순찰 센터는 순찰 경찰들의 밤 교대 근무 시 휴식 장소로 이용되고 일반 시민이 센터를 방문해 경찰과 상담을 할 수 있다.
새로 마련된 순찰센터에는 창구 서비스가 없고 일반 시민이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예약하면 경찰관을 만날 수 있다.
킹스톤 경찰서는 아침 7시 30분부터 밤 11시까지 경찰이 센터에 항상 있기 때문에 전화 예약과 방문 상담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줄리안 헤이클리 경감은 "센터가 설치된 곳은 캔버리, 튜더, 쿰힐 지역이 모두 다 가까운 최적의 위치에 있다. 또 타운 센터도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기 때문에 경찰이 킹스톤의 모든 곳을 순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
헤럴드 김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