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영국 신문에는

킹스톤 벤톨센터 난간에서 10대 청소년이 추락해 척추를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8일 오후 1시 30분경 14세 청소년이 벤톨센터 2층 계단 난간에서 1층으로 떨어져 척추를 다쳤다.
신고를 받은 경찰과 구급차가 현장에 도착해 구조, 투팅에 있는 세인트 조지 병원으로 옮겼다.
벤톨센터 관계자는 "사고를 당한 청소년은 친구들과 함께 원형계단을 통해 2층에서 1층으로 내려오다가 추락했다."라고 했다. 그는 "벤톨 센터에서 CCTV 조사 결과, 사고로 확정됐다. 벤톨센터는 아주 안전한 건물로 평가돼 이런 사고는 물론 아주 드문 일이다. 이번 사고를 계기로 벤톨센터 이용객들이 계단을 이용할 때 주의하라고 권유하겠다."라고 했다.
이날 벤톨센터는 사고현장만 사람의 통행을 막은 채 정상영업을 했다.

헤럴드 김바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83 999에 장난 전화 하지 마세요 hherald 2019.04.08
82 성소수자 억압 국가, 런던 대중교통에 광고 못 해 hherald 2019.05.13
81 영국 홍역 예방접종 하지 않은 어린이 많아 hherald 2019.05.20
80 핸드폰 통신사 바꾸기, Ofcom 문자 서비스로 척척ㅊ hherald 2019.07.08
79 영국, 비만으로 인한 어린이, 청소년 당뇨 환자 증가 hherald 2019.07.22
78 금연 정책 덕분인가, 영국 흡연율 7년 동안 25% 감소 hherald 2019.09.02
77 달아야 잘 팔린다... 영국인, 여전히 당 섭취량 많아 hherald 2019.09.23
76 영국, 유방암 사망자 30년간 많이 줄었다 hherald 2019.10.07
75 내달부터 GP 종이 처방전 사라지고 약국으로 디지털 전송 hherald 2019.10.21
74 영 소매업 일자리 없어진다... 1년에 8만5천 명 실직 hherald 2019.10.28
73 소포도 편지처럼 간편하게... 길거리 소포 전용 우편함 hherald 2019.11.04
72 운전 중 핸드폰 사용... 적발 건수는 왜 가장 적을까 hherald 2019.11.04
71 지하철, 버스 타기 불안하다.. 런던 대중교통 범죄 증가 hherald 2019.12.16
70 마담투소에서 해리 왕자 부부 밀랍 인형 철거 hherald 2020.01.13
69 코로나19로 일부 죄수 조기 석방 계획 hherald 2020.04.06
68 세인즈버리, 매장에 가구당 성인 1명만 입장 가능 hherald 2020.04.06
67 코로나 저위험 국가 입국자 14일 자가격리 면제 hherald 2020.06.29
66 영국 성인들 깨어있는 시간 1/4 핸드폰이나 컴퓨터 hherald 2020.06.29
65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잘 지켜진다 hherald 2020.06.29
64 홈 오피스 임시 거주지의 난민 사망자 최근 급증 hherald 2021.08.0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