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톤 시장이 자신이 선정한 두 곳의 자선단체를 돕기 위한 모금에 지역 내 펍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킹스톤 시장은 자신의 임기 동안 자선단체 두 곳을 선정해 지원한다. 올해 킹스톤 시장이 선택한 자선단체는 Born Too Soon과 Macmillan Cancer Support이다. Born too soon은 킹스톤 병원 신생아실에서 치료받는 아이의 부모를 돕는 단체이며, Macmillan Cancer Support는 암환자를 지원한다.
킹스톤 시장은 가장 많은 기부금을 모은 펍에는 직접 트로피를 주고, 펍에 전시할 수 있는 상장도 줄 계획이다.
시장은 "킹스톤에 있는 펍들은 자선이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기에 이런 이벤트를 마련했다. 많은 펍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기 바란다."라고 했다.
The Canbury Arms 펍의 주인 마이클 피어슨 씨가 가장 먼저 이 이벤트에 참여의사를 밝혔다. 피어슨 씨는 퀴즈행사와 골프 대회를 계획 중이며, 메뉴의 있는 모든 음식의 수익금 중 일부를 기부하기로 했다.
이벤트에 관한 정보는 Mayor’s Office로 연락하면 된다.
전화: 020 8547 5030 Email : mayorsoffice@rbk.kingston.gov.uk
헤럴드 김바다 kbdplu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