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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신문에는

 

영국에서 지난 14년간 치매로 인해 사망하는 사람 수가 52%나 증가해 심장병, 뇌졸중에 이어 세 번째 많은 사망 원인이 됐다.
1990년에는 3만 2천429명이 치매로 사망했으나 작년에는 총 4만 9천349명을 기록했다.
자선 단체 Alzheimer's Research UK는 치매 환자가 많아진 것은 수명이 길어져 치매에 걸리는 확률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치매는 의학적으로 가장 다루기 힘든 병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4년 전에는 심장병, 뇌졸중, 폐암, 폐렴에 이어 치매가 5번째 사망률이 높은 병이었으나 작년은 심장병과 뇌졸중 다음 3위를 기록했으며 심장병과 뇌졸중은 의학의 발전으로 사망자가 감소했지만 치매는 오히려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사망 원인으로 치매가 기록 안된 경우도 많아 실제 치매로 인한 사망자는 더 많았을 것으로 추측했다.
치매 환자 3명 중 약 2명 정도가 알츠하이머병으로 치매에 걸렸고 다음은 혈관 문제였다.
Alzheimer's Society 조사 담당 의사 제임스 피켓 씨는 "매년 22만 명 이상이 치매 진단을 받는다. 의사들이 일찍 증상을 발견하고 치매 진단을 내려 치매 환자가 많아지긴 했지만 가장 큰 이유는 평균 수명이 증가해 치매 걸릴 확률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미래에는 치매가 의학적, 사회적으로 가장 큰 문제가 될 수 있다."라고 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평균 수명도 측정했는데 세계적으로 평균 수명이 6.2년 증가, 남성은 5.8년, 여성은 6.6년 길어졌다. 영국에서 남성은 72.9년에서 79.1년으로 또한 여성은 78.4년에서 82.8년으로 증가했다.

헤럴드 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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