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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신문에는

런던에 거주하는 16세에서 24세 사이의 젊은이들은 8일부터 자신의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National Identity Card를 신청해 발급받을 수 있다.
술이나 성인용 게임을 구입하거나 클럽에 입장할 때와 같이 연령 제한이 있는 곳에서는 자신의 신분을 알릴 수 있는 신분증이 필요한데 그동안 간편하게 갖고 다닐 수 있는 신분증이 없어 자주 나이 제한에 걸리는 어려보이는 젊은이들이 불만을 토로했었다.
Identity and Passport Service에서 조사한 결과 30대 미만의 연령 중 50%가 여권을 도난당하거나 잃어버린 경험이 있으며 10%가 자신의 신분을 인증하는 과정에서 분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National Identity Card는 30파운드의 신청료를 내고 발급받아 신분 확인이 필요한 어느 곳에서나 사용할 수 있다.
홈 오피스 관계자는 "National Identity Card의 발급은 런던의 젊은이들에게 꼭 필요한 조치다. 이 카드가 발급되면서 이제 자격이 되는데도 연령제한에 걸리는 불편함이 사라지고 특히 알코올같은 청소년에게 금지된 물건을 구입하면서 나이를 속이는 청소년들이 더 이상 거짓말을 할 수 없게 됐다."라고 했다.
문의: direct.gov.uk/idsmart, 0300 330 0000 
 헤럴드 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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