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영국 신문에는

1월 30일 리치몬드 공원에서 수백 명의 시민이 공원 유료주차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최근 정부가 리치몬드 공원을 운영하는 Royal Parks이 1시간에 1파운드의 주차 요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해 시민은 마가렛 호지 문화관광부 장관을 향해 '시민들에게 공원을 무료로 개방하라'고 외쳤다.
시위에 참가한 시민이 많아지자 경찰은 리치몬드 공원 내 Pembroke Lodge 주차장을 강제로 폐쇄했다.
경찰은 시위에 참가한 사람 수를 1000여 명으로 추산했다.
많은 사람이 경찰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배너와 플래카드를 가지고 시위에 참가했다.
시위를 주도한 작 골드스미스 씨는 "문화관광부 장관의 결정이 잘못됐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주민들이 시위에 참가했다. 유료화 결정이 바뀌지 않는다면 앞으로 더 많은 사람이 시위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라고 했다.
리치몬드 공원 주차 유료화 결정에 반대하는 공원 인근 지역 출신 정치인들은 유료화 실행이 아직 국회의 승인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희망을 잃지 말라고 주민들을 격려했다.                    
헤럴드 김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82 써리를 휩쓴 대마초 공장 베트남인들 감옥행 hherald 2010.09.13
81 술 때문에 999 호출, 여전히 증가 file hherald 2010.09.13
80 킹스톤 친환경 캡 서비스 회사 등장 file hherald 2010.09.13
79 런던소방대 노조, 인원감축 등 반발해 파업 예정 [33] hherald 2010.09.13
78 킹스톤 자전거 이용자 사고 증가 hherald 2010.09.06
77 킹스톤 일대 공원에서 발생한 범죄 급격히 감소 [1] hherald 2010.09.06
76 킹스톤 벤톨센터에서 청소년 추락사고 [152] hherald 2010.09.06
75 화재 아파트 주민 "집으로 언제 돌아가?" [82] hherald 2010.08.23
74 킹스톤 '수상한 서류가방' 경찰이 폭파시켜 [21] hherald 2010.08.23
73 머튼지역 TV 시청료 미납 주민 무더기 적발 [211] hherald 2010.08.23
72 10대 여학생 집 가든에서 여우에게 물려 [5] hherald 2010.08.09
71 잔디 화재사고 주원인은 바비큐와 담뱃불 [33] hherald 2010.08.09
70 영국 지하철 냉방장치 예산 줄여 찜통 지하철 예상 [13] hherald 2010.08.02
69 킹스톤 재판소 폐쇄 반대시위 hherald 2010.08.02
68 킹스톤 주민, 카운슬의 화재 후속 조치 칭찬 hherald 2010.07.26
67 서튼지역 무료 유치원 교육시간 늘어나 hherald 2010.07.26
66 2012년 하반기 1만 명 써리 주민 인터넷 사용 기대 hherald 2010.07.26
65 킹스톤 타운센터에 경찰 순찰 센터 문 열어 [275] file hherald 2010.07.19
64 Oyster Card로 알뜰 여름휴가 [6] file hherald 2010.07.19
63 방학, 어린이에게 독서의 즐거움 알릴 기회 hherald 2010.07.1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