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 킹스톤 길드홀에서 영국 군대와 응급구조대 대표들이 전쟁에 파병된 군인과 의료진을 위한 기도회를 갖고 깃발을 올리며 공로를 기렸다.
크리시 히치콕 킹스톤 시장이 마련한 이 행사는 6월 26일 국군의 날을 맞아 준비된 행사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파병된 군인을 위한 기도 후, 지금까지 나라를 위해 싸운 군인들을 위한 깃발도 올려졌다.
군인을 위한 기도식에 참석했던 사람은 "세계 각지에서 평화를 지키려고 싸우고 있는 용감한 영국군을 위해 카운슬에서 기도를 바치고 축하행사를 갖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며 주민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는 일이다."라고 했다.
헤럴드 김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