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리 지역 아동보호시설들이 지역정부 시설들을 감찰하는 Ofsted로 부터 우수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써리 카운슬이 관리하는 아동보호시설은 이번 평가에서 6개 평가 부문 중 3부문에서 '우수' 판정을 받았다.
지난 2008년 평가에서는 1개 부문만 '우수' 판정을 받았는데 이번에 좋은 평가를 받아 Ofsted는 써리 카운슬을 모범적인 아동보호시설 관리 카운슬로 선정했다.
써리 카운슬의 아동보호 담당 메리 앤젤 카운슬러는 "써리 카운슬의 모든 직원들은 보살핌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고자 힘을 모았기 때문에 이렇게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다."라고 했다.
써리 카운슬은 2008년 Ofsted 평가가 나온 뒤 아동보호시설을 개선하려고 여러 의견을 모으고, 어린이 교육과 보육에 관한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사람을 대거 고용하는 등 보호시설 개선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었다
한편, 써리 지역 내에는 550명의 아이가 아동보호시설의 전문적으로 관리하에 생활하고 있다.

헤럴드 김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