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 West Trains은 런던에서 Pay-as-you-go Oyster 카드를 사용할 수 없는 유일한 열차회사다.
올 1월부터 South West Trains을 제외한 런던 모든 열차회사가 Oyster Pay-as-you-go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Transport for London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South West Trains은 고객을 위한 이 서비스를 외면하고 있다.
South West Trains은 모든 역에서 250m 내의 거리에 기차표를 살 수 있는 곳이 있기 때문에 이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아도 된다는 주장이다.
킹스톤, 서비튼 지역 에드워드 데이비 의원은 "다른 지역과 달리 Pay-as-you-go 서비스를 하지 않는 이유를 모르겠다."라고 불평했다.
Transport for London도 "South West Trains이 고객의 편의를 위해
Oyster CardPay-as-you-go서비스를 실시하도록 설득하고 있다."라고 했다.
헤럴드 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