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영국 신문에는



킹스톤과 서비톤 지역에 사는 아이 중 16%가 빈곤층 가정에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선단체 End Child Poverty가 영국 빈곤층 아동을 조사한 결과 영국에서 런던 지역에 가장 빈곤층 아동이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52%의 아이가 빈곤층에 속하는 Tower Hamlets와 43%를 기록한 Islington 지역 두 곳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킹스톤과 서비톤에서는 16%의 아이가 빈곤층에 속하고 리치몬드 지역은 9%였다. 
영국의 아동 보호 자선단체 Barnardo의 앤 매리 카리 대표는 "우리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아이가 얼마나 많은 지를 알려주는 충격적인 조사결과다. 정부는 2020년까지 빈곤층에 사는 아이가 없도록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했으나 아직 어떤 방안도 내놓지 못했다."라고 했다. 

헤럴드 김바다   kbdplus@gmail.com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3 킹스톤 카운슬 추운 겨울나기 대책 마련 hherald 2011.12.19
462 약물, 알코올 중독 치료받는 한 살짜리 아기들 [213] hherald 2011.12.19
461 윔블든 유명 레스토랑, 쥐 때문에 만 파운드 벌금 [29] hherald 2012.01.09
460 캔 리빙스턴 지지자 교통 요금인상 반대 홍보 hherald 2012.01.09
459 남미 출신 도둑들 1년 징역 후 추방 [164] hherald 2012.01.16
458 머튼 카운슬 콜리어스우드 재개발 계획 수립 [252] hherald 2012.01.16
» 킹스톤, 서비톤 지역 아동 16%가 빈곤층 가정 [269] hherald 2012.01.16
456 소방대와 999구급대, 불필요한 호출 마세요 [4] hherald 2012.01.23
455 머튼 지역 흉기 사용 청소년범죄 증가 [110] hherald 2012.02.06
454 어린이 축구 리그도 공원 사용료 내라? hherald 2012.02.06
453 뉴몰든에 양로원 신축 예정 hherald 2012.02.13
452 여우 짝짓기 기간, 이상한 소리에 999 전화 마세요 [101] hherald 2012.02.13
451 매딩리 타워 방화 사건, 화재경보기 고장? [38] hherald 2012.02.13
450 여행 가려고 학기 중 결석? 이젠 힘들어질 전망 [6] hherald 2012.02.20
449 남미 출신 주택털이범을 소탕에 경찰력 집중 hherald 2012.02.20
448 킹스톤, 전국 평균 2배 석면 수치 기록 [147] hherald 2012.03.05
447 영,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우울증 환자 증가 [1] hherald 2012.03.05
446 Travelodge 뉴몰든, 서비튼, 체싱톤에 호텔 지을 예정 hherald 2012.03.05
445 영국 병원 간호사 중 1/3 외국인 출신 hherald 2012.03.16
444 킹스톤은 장사가 잘되는 곳? 비어 있는 가게 적어 hherald 2012.03.16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