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튼 카운슬과 킹스톤 카운슬은 올드몰든과 우스터파크를 재개발 위해 정부로부터 40만 파운드를 지원받았다.
이에 따라 서튼 카운슬은 우스터파크 역 주변과 인근 Green Lane을 어떻게 재개발할 것인지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간담회를 연다고 밝혔다.
콜린 홀 카운슬러는 "재개발은 주민들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그들의 의견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우스터파크 역과 Green Lane에 사는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그대로 반영할 계획이다."라고 했다.
서튼괴 킹스톤 두 카운슬은 Green Lane과 Longfellow Road, Lincoln Road, Central Road의 교통량을 줄이고 제한 속도를 늦출 계획이다. 또한 횡단보도를 더 많이 만들고 새 가로등을 설치하며 도로변에 가로수를 더 심겠다는 기본 재개발안을 내놓았다.
이번 재개발 계획은 Transport for London이 후원하고 간담회는 3월 1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sutton.gov.uk/trafficconsultations
헤럴드 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