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톤 카운슬은 지역 내 학교의 학생 수용을 늘리기 위한 정부 지원금 450만 파운드를 확보했다고 알려왔다.
지원금은 3년 후부터 입학할 학생들을 위한 것이다.
킹스톤은 지난 몇 년간 학교에 자리가 부족해 문제가 심해졌는데 이는 영국 전국적인 현상이었다. 많은 어린이가 임시 교사나 복도에서 공부를 해야했다.
카운슬은 이번 지원금으로 현재 초만원인 학교들을 우선 지원해 교실 부족 현상을 해소할 계획이다.
학생과 성인의 교육을 담당하는 안드레아 크레이그 카운슬러는 "모든 학생은 좋은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고 킹스톤에는 전국적으로 유명하고 성적이 우수한 학교가 많다. 킹스톤의 인구 증가에 발맞춰 학교도 늘어난 학생을 수용할 능력을 갖춰야 한다. 카운슬 예산과 정부의 지원금을 합쳐 학교를 증설하고 교실을 늘여 불편한 학교 문제를 해결할 것이다."라고 했다.
헤럴드 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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