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헤럴드 영국 연재 모음

 




아담의 타락은 인류로 하여금 죄와 비참한 처지에 이르게 하였습니다.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로마서 5:12)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잉태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사모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 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 (창세기 3:16~19)

아담이 범죄하여 타락한 인류는 비참한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이 비참함이란 실상은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이 비참함은 인류를 절망과 실의에 빠뜨렸습니다. 이 비참한 자리에서 제외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아담의 타락으로 인류는 원죄를 가지고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아담이후의 모든 인류는 이 원죄에서 제외되는 사람은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외에 이 원죄에서 제외된 사람이 있다고 가르치거나 주장하는 사람들은 성경을 잘못 해석하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사이비이거나 아니면 이단자들입니다. 로마 카톨릭은 마리아의 무죄를 가르치지만 이것은 잘못된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원죄에서 벗어난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외에 이 세상에 한명도 없습니다. 학벌이나, 사회적 지위나 남녀노소, 빈부격차를 막론하고 모두가 죄인인 것입니다. 

죄가 세상에 들어옴으로 인류는 죄의 종이 되어 노예처럼 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영혼이 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마침내는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못, 지옥에 들어갈 존재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죄가 세상에 들어옴으로 죽음이 왕노릇하게 되었습니다. 이 죽음은 인류를 무서움과 두려움의 공포로 몰아갔습니다. 죽음의 비참한 자리에 서게 된 인류는 이 죽음의 공포에 벌벌 떨게 되었고 죽음에 갇힌자로, 노예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어떤 이들은 아담의 범죄로 인해 왜 인류가 비참한 자리에 가게 되었는가? 어떻게 인류에게 영향을 미치었는가에 대해 의아심과 반발심을 가지고 받아들이지 않는 자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성경의 의미를 바르게 알지 못한데서 오는 무지의 행위입니다. 그러나 실상은 죄로 인하여 버림 받은 비참함과 지옥의 형벌에 대하여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고의로 이것을 부인하는 것입니다. 아담은 인류의 대표자로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자임을 알아야 합니다. 인류의 대표자인 아담이 계약을 깨뜨렸기 때문에 모든 인류는 비참한 자리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역사적 정통 기독교가 주장하는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다윗의 교회 최 찬영 목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945 이민칼럼- 영국체류자 결혼비자 전환과 영주권 hherald 2019.08.05
944 헬스벨- 잘못 먹어 찐 살, 운동으로 뺄 생각 말라 hherald 2019.08.12
943 진로코칭 칼럼 “내 꿈을 세상에 그린다 #59 진로와 인생설계6 :: 인생설계 비전보드 만들기 file hherald 2019.08.12
942 천수보감 보따리와 건강 -혈 (피) 순환 hherald 2019.08.12
941 신앙칼럼- 내 인생이 걸었던 그 꽃길 hherald 2019.08.12
940 부동산 상식- 임대인(Landlord)의 연간 지출 비용 얼마나 될까? hherald 2019.08.12
939 피트니스칼럼- 달릴 때 계단 내려 갈 때 무릎에 통증이 있다면? file hherald 2019.08.12
938 런던이야기- 초라한 영국 총리 관저 file hherald 2019.08.12
937 이민칼럼-취업비자 이직자 영주권위해 받을 서류들 hherald 2019.08.12
936 천수보감 보따리와 건강 -기 순환 hherald 2019.08.19
935 이민칼럼-예술분야 인턴쉽 어떤 비자로 해야 하나? hherald 2019.08.19
934 피트니스칼럼- 운동순서 어떻게 구성해야할까? file hherald 2019.08.19
933 부동산 상식-주택 확장 규제 완화, 이번 기회에 리노베이션 해볼까? hherald 2019.08.19
932 헬스벨- Mr Banting그리고 Mr Keys hherald 2019.08.19
931 진로코칭 칼럼 “내 꿈을 세상에 그린다#63 진로준비 :: 진로 역량을 개발하기 hherald 2019.08.19
930 헬스벨- 우리는 왜 코끼리처럼 될 수 없나요? hherald 2019.09.02
929 진로코칭 칼럼 “내 꿈을 세상에 그린다 #64 진로준비 :: 진로 진입 전략을 세우기 hherald 2019.09.02
928 부동산 상식- 브렉시트 앞두고, 주택 가격 변화 추이는? hherald 2019.09.02
927 천수보감 보따리와 건강 - ‘Kooth’와 꿈 hherald 2019.09.02
926 이민칼럼- 영국서 비자연장신청 후 해외여행문제 hherald 2019.09.0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