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헤럴드 영국 연재 모음

목회자 칼럼- 구원과 예정 (25)

hherald 2010.07.17 21:26 조회 수 : 1022

구원에 관한 진리는 오직 하나입니다. 성경은 분명하게 우리에게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이것도 진리요, 저것도 진리일수는 없습니다.

성경만이 참된 구원의 진리를 보여주고 있기에 다른 종교들은 거짓일 수밖에 없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오직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구원을 얻을 길이 없음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구원을 얻을 길을 우리에게 하나님은 주시지 않으셨기에, 다른 길은 구원의 길 같으나 그 마지막은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 못인 지옥의 길입니다.

 

누가는 분명하게 우리에게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사도행전 4:12)

그리고 사도 요한도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4:6)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요한복음 10:9)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문이라는 말은 예수 외에 다른 길과 문은 구원과 상관없는 멸망으로 내려가는 길이요 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세상 사람들은 “기독교인들은 편협하고, 배타적이며, 맹목적이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만이 구원에 이르는 유일한 길이라고 주장” 한다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예수만이 구원의 길이 아니며 들어가는 문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즉 예수 외에 구원을 얻을 수 있는 다른 길과 문이 있다는 말인데 저들이 하는 말은 틀린 말입니다.

저들의 말을  얼핏 들으면 고상하며 그럴듯하게 들리지만 사실은 독약과 같은 말입니다. 예수 외에 다른 길도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잘 쓰는 비유 중에 이런 것이 있습니다.

“산 정상에 올라가는 길은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갈래가 있다.” 우리가 등산을 하게 되면 여러 방향으로 산 정상에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기서 분명히 알 것은 산 정상에 올라가는 길이 여러 갈래인 것처럼 구원을 얻는 길이 여러 갈래인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구원의 길을 오직 하나만 허락하셨기 때문입니다.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에베소서 2:5-8)

 

 

그러므로 우리는 이 문제에 있어서 왜 하나님께서 구원의 길을 하나만 만들어 놓으셨는가에 불평과 원망을 할 수 없습니다.

감히 어느 누가 만물의 주인이시며 전능하신 하나님께 피조물인 인간이 따질 수 있는가? 아무도 그럴 수 없습니다.

 

 

그리고 구원의 길을 하나만 만들어 놓은 하나님의 뜻을 못마땅하게 생각하여 사람들이 인본주의로 생각하여 구원의 길을 여러 갈래로 만드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생각이요 하나님의 뜻에 대한 불순종과 불법을 행하는 것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예수 외에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하는 종교다원주의자들의 말은 듣기에 좋은 말 같지만 결국 멸망의 소리입니다. 구원의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뿐이며 택한 자들이 받는 선물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119 헬스벨 - 영양소의 제왕, 아보카도 hherald 2016.04.04
1118 영국축구 출필곡 반필면- 2015/16시즌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맨유 vs 에버턴 hherald 2016.04.04
1117 라이프 코칭 - 부모의 말을 듣지 않는 아이 hherald 2016.03.21
1116 온고지신 - 왜 나만 가지고 hherald 2016.03.21
1115 헬스벨 - 저지방 (Low fat, No fat) 식이의 거짓 약속 hherald 2016.03.21
1114 이민 칼럼 - 취업비자 이직시 진행절차와 주요서류 hherald 2016.03.21
1113 부동산 상식- 해외 거주 집주인의 Non-Residential Landlords Scheme hherald 2016.03.21
1112 온고지신 - 돈을 쓰게 만들어야 hherald 2016.03.14
1111 이민칼럼 - T2비자 재정증명과 인정받는 계좌 hherald 2016.03.14
1110 부동산 상식 - 주택 임대 시 레퍼런스 체크 (Reference Check) 란? hherald 2016.03.14
1109 헬스벨 - 음식물로서의 조건 hherald 2016.03.14
1108 라이프 코칭 -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hherald 2016.03.07
1107 최동훈 칼럼 - 성속(聖俗)이 같아야 살수 있는 세상 hherald 2016.03.07
1106 이민칼럼 - 영국 비자 수수료 3월 18일부터 인상 hherald 2016.03.07
1105 부동산 칼럼 - 보증금 보호 (Deposit Protection) 관련 역할과 권리 –세입자편 hherald 2016.03.07
1104 헬스벨 - 콩의 배신 hherald 2016.03.07
1103 온고지신 - 사방팔방 부는 바람 hherald 2016.03.07
1102 온고지신- 바람둥이 중에서 hherald 2016.02.22
1101 부동산 상식- 보증금 보호 (Deposit Protection) 관련 역할과 권리 –집주인편 hherald 2016.02.22
1100 헬스벨- 피곤한 계절 hherald 2016.02.2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