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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6문: 왜 그분은 참 사람이면서 진실로 의로우셔야 합니까? 



답: 하나님의 공의가 그것을 요구합니다. 사람이 죄를 지었으니 사람이 자기 죄 값을 치러야 합니다. 그러나 죄인은 다른 사람들의 죄 값을 치를 수가 없습니다. 

아담 이후 모든 인류는 원죄로 말미암아 죄인으로 태어나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다른 사람들의 죄 값을 치를 수 없습니다. 자격 미달이라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로마서 5:12) 

제17문: 왜 그분은 참 하나님이셔야 합니까? 
답: 그래야 그의 신적인 능력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몸소 감당하여 우리를 위하여 우리에게 의와 생명을 회복시켜 주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죄를 범한 인류의 죄 값을 치를 수 있는 방법은 하나님자신이 그 죄 값을 치러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을 대신하여야 할 죄 없는 인간과 하나님의 요구를 이룰 수 있는 하나님의 성품을 모두 지닌 분이 필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고린도후서 5:21)

제18문: 그러면 그 중보자 곧 참 하나님이시며, 참 사람이시고 진실로 의로우신 분은 누구입니까? 
답: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 분은 우리를 완전히 자유롭게 하고 하나님 앞에 의로워지도록 하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완전한 사람이며 또한 완전한 하나님이십니다. 인간의 생각으로 반은 인간, 반은 하나님이 아닙니다. 100퍼센트 인간이시면서 100퍼센트 하나님이십니다. 인간의 이성으로는 이해 할수 없는 신비입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디모데전서 2:5)

제19문: 우리는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답: 성경이 내게 알려줍니다. 하나님께선 이미 에덴동산에서 복음을 계시하셨고 그 후엔 거룩한 족장들과 선지자들을 통하여 선포하셨고 율법의 의식과 희생 제사를 통하여 상징적으로 보여 주셨으며 마침내 그의 사랑하시는 아들을 통하여 성취하셨습니다.

성경을 통하지 않고서는 결코 알수가 없습니다. 소위 사이비나 이단들이 말하는 것처럼 직통계시나 어떤 환상을 통해서는 절대로 알 수가 없습니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창세기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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