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헤럴드 영국 연재 모음

실제 최근 몇년간의 한국 학생들 지원자 수를 비교해보면 옥스퍼드 지원자가 많은 것을 알수있습니다. 물론 성적과 관계없이 옥스퍼드를 더 가고싶은 학생들이 있겠지만, 반대로 성적과 관계없이 케임브리지를 더 가고 싶은 학생들도 있습니다. 이런 학생들의 숫자가 비슷할 것라고 생각이 듭니다.

2015년도 옥스퍼드 한국 학생 지원자 수는 179, 케임브리지 한국 학생 지원자 수는 105명 이며, 2016년도 옥스퍼드 한국 학생 지원자 수는 207, 케임브리지 한국 학생 지원자 수는 125명으로 옥스퍼드가 훨씬 많은 수자 지원하는 것을 통계로 알 수있습니다.

옥스퍼드 대학 인기 학과의 경쟁률과 입학정보 및 전략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입학 전략은 필자의 20년 이상의 경험 (실패와 성공 사례)을 토대로 입학 할 확률을 높이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Economics & Management (E&M)

A-level 요구 점수: A*AA

IB 요구 점수: 39 (766 at HL)

필수 조건: A-level Maths A* or A, IB HL Maths (6 or 7)

Pre-interview test: Think Skills Assessment (TSA)

옥스퍼드에서 경쟁률이 가장 높은 학과임에도 불구하고, 대학에서 요구하는 입학 점수는 낮습니다. A-level/IB 점수가 높다고 입학을 잘 할 수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 학과에 입학하기위해 TSA 라는 pre-interview 시험과 인터뷰를 잘 해야 최종오퍼를 받을 수있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과 한 학생들이라 학교에서A-level/IB 에서 어렵지 않은 점수를 요구하는 것 입니다.

옥스퍼드 대학 E&M에 입학을 하려면 어떤게 중요할까요?

첫째, 필수 요구 과목으로 수학을 원하니 수학을 잘해야 합니다.

둘째, 학과 특성상 영어를 잘해야 합니다 (IELTS 7.5 이상).

셋째, 지원 할 학과와 관련된 서적, 저널등을 통해 지식을 쌓아두면 좋습니다. (인터뷰때 많은 도움이 됩니다)

네째, GCSE 성적이 좋으면 유리합니다 (가능한 많은 과목에서 8, 9 이상 또는 A* 이상을 받으면 좋습니다)

 

Biochemistry

A-level 요구 점수: A*AA

IB 요구 점수: 39 (766 at HL)

필수 조건: A-level A* in Maths, Physics, Chemistry or Biology, IB HL Chemistry 7

Pre-interview test: None

옥스퍼드 대학의 대부분의 학과에서는 pre-interview test 를 치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인터뷰 오퍼를 줍니다. Biochemistry 는 pre-interview test 가 없으며, 예상점수, 자기소개서 그리고 추천서를 통해서 인터뷰 오퍼를 줍니다.

옥스퍼드 대학 Biochemistry에 입학을 하려면 어떤게 중요할까요?

첫째, 필수 요구 과목으로 화학, 생물등을 요구하니 요구하는 점수의 과목을 잘해야 합니다.

둘째, Pre-interview test 가 없으므로 잘쓴 자기소개서와 좋은 추천서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으니, 잘 준비해야 합니다.

셋째, 지원 할 학과와 관련된 서적, 저널등을 통해 지식을 쌓아두면 좋습니다. (인터뷰때 많은 도움이 됩니다)

네째, Pre-interview test 가 없어 상대적으로 인터뷰의 비중이 크므로 인터뷰 준비 (특히 화학) 를 철저히 잘 해야 합니다.

 

 

CEC ACADEMY 원장

(케임브리지, 서울, 런던(뉴몰든))

이학박사 한영호 (PhD Cambridge)

세계3대 인명사전인 마루튀즈 후즈 후 인더 월드(Marquis Who’s Who 등재

University of Cambridge 박사 졸업

imperial College London 학부 졸업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885 김준환 변호사 칼럼- 엘긴 마블 hherald 2023.09.25
2884 특별기고- 3. 통일미래에 대한 확고한 비전 file hherald 2023.09.25
2883 요가칼럼-처진힙을 살리자! 새벽요가 DAY 13 file hherald 2023.09.25
2882 런던통신- 영국 무슬림 재벌 알 파예드의 한 많은 인생 hherald 2023.09.25
2881 헬스벨 - 갱년기 관리, 향후 50년을 좌우한다 hherald 2023.09.25
2880 요가칼럼- 덜렁이는 팔뚝과 안녕 file hherald 2023.09.18
2879 특별기고- MZ세대 통일인식 및 제고 방안 2. 통일교육의 현장 file hherald 2023.09.18
2878 헬스벨 - 자신의 건강은 자신이 책임지자 hherald 2023.09.18
2877 김준환 변호사 칼럼- 바꾸지않아도 행복한 나라 영국 hherald 2023.09.18
2876 부동산 상식- 온라인 주택 매매 득과 실은? hherald 2023.09.18
2875 런던통신- '스타워즈 참여 과학자들' 연쇄 죽음 미스터리 hherald 2023.09.18
2874 김준환 변호사 칼럼- 크림티 논쟁 hherald 2023.09.11
2873 특별기고- MZ세대 통일인식 및 제고 방안 file hherald 2023.09.11
2872 특별기고- 캠프데이비드 한·미·일 정상회의의 성과와 의미: 자유민주주의 증진과 인권 보호를 위한 연대의 제도화 file hherald 2023.09.11
2871 요가칼럼 - 어깨통증 없애는 하루 10분 마법의 스트레칭 file hherald 2023.09.11
2870 부동산 상식- 주택 확장 및 개조 시 유용한 시간 및 비용 절약 방법 hherald 2023.09.11
2869 헬스벨 - 정확한 장 검사는 치료의 지름길 hherald 2023.09.11
2868 헬스벨- 전당뇨도 이미 당뇨 hherald 2023.09.04
2867 부동산 상식- 모기지(주택 담보 대출)에 대한 모든 것 hherald 2023.09.04
2866 요가칼럼- 아랫배 옆구리살 타파 7분 복근운동 챌린지 file hherald 2023.09.04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