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헤럴드 영국 연재 모음

케임브리지 대학의 입학 정보 및 전략에 대해서 안내드리겠습니다.

 

케임브리지 대학 지원하게되면, 칼리지를 선택하지 않거나 (“open” 이라고 함), 칼리지한 곳을 선택하여 지원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칼리지 한곳을 선택합니다. 필자도 open 보다는 칼리지 한 곳을 지원하는 것을 추천합니다.칼리지 선택은 크기, 위치, 시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칼리지 랭킹도 고려해야 합니다.

 

칼리지를 선택하면, 그 칼리지를 통해서 인터뷰를 하게되며 최종 합격 여부도 그 칼리지를 통해서 결정됩니다.  케임브리지 대학 입학은 칼리지 별로 독립적으로 운영된다고 보면됩니다.

 

2019학년도 케임브리지 입학 절차는 아래 표 와 같습니다. 해마다 케임브리지 대학의 입학 절차는 아래 표와 거의 같다고 보면 됩니다.

날짜

내용

10월15일

케임브리지대학원서 (UCAS) 마감/Pre-interview 시험원서마감

10월22일

SAQ (Supplementary Application Questionnaire) 마감

10월30일

Pre-interview 시험/BMAT 시험

11월중-말

인터뷰오퍼

12월초

인터뷰실시

1월초

결과발표

1월초

Winter pool (인터뷰후오퍼를받지못한학생중성적우수학생에게다시기회를주는제도)

1월말

Pooled 학생들결과발표

5-6 월

A-level 시험

8월

A-level 결과 (결과에따락합격여부최종결정)

10월

오퍼맞추면, 케임브리지대학생

 

10월 15일에 대학 원서 (UCAS 를 통해서 온라인으로 접수) 마감이고 원서 접수되면 케임브리지에서 SAQ 작성 해서 보내달라고 하는데 10월 22일 마감입니다. SAQ 는 영국 대학중 유일하게 케임브리지 대학만 요구하는 추가 원서로 UCAS 대학 원서로 알 수없는 학생의 성적등 상세한 내용을 적어서 제출해야 합니다. 

 

2016년 부터 생긴 케임브리지 pre-interview 시험을 10월 말 경에 칩니다. 시험은 학생의 현재 학교에서 칩니다. 현재 학교 수속이 없을 경우에는 가까운 학교나 시험 센터에서 시험을 치면 됩니다.

 

필자가 볼때, 예전에 없었던 시험이 생겨난 이유는 A-level 시험제도가 변경되면서 (AS 시험이 없어지고, modular 에서 linear 로 시험 제도 변경) 학생들의 실력을 대학에서 알 수가 없어졌습니다. AS level 시험이 없어지면서 거의 대부분의 학교들은 자체 시험으로 학생들에게 예상 점수를 주다보니, 예상 점수에 대한 신뢰도가 낮아지면서 케임브리지 대학이 자체 시험을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이 시험을 도입해도, 예전 처럼 케임브리지는 지원자의 약 80% 학생에게 인터뷰 오퍼를 줍니다. 하지만 이 시험을 잘쳐야 인터뷰 오퍼도 받고, 인터뷰 후 최종 오퍼를 받을 수있습니다.

 

이 시험 결과는 11월 말경에 발표되며, 발표 후 바로 인터뷰 오퍼 여부를 학생들에게 알려 줍니다. 인터뷰 오퍼를 받게되면 12월 초에 인터뷰를 하게되고, 1월 초에 최종 합격 여부가 결정됩니다.

 

 

CEC ACADEMY 원장

(케임브리지, 서울, 런던(뉴몰든))

이학박사 한영호 (PhD Cambridge)

세계3대 인명사전인 마루튀즈 후즈 후 인더 월드(Marquis Who’s Who 등재

University of Cambridge 박사 졸업

imperial College London 학부 졸업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927 김준환 변호사 칼럼 - 서울의 봄 hherald 2023.12.18
2926 신앙칼럼- 살아 있음의 증명 hherald 2023.12.18
2925 부동산 상식- 겨울에도 가든 잔디 관리가 필요합니다. hherald 2023.12.11
2924 요가칼럼- 이젠 무릎 통증없이 하체운동하세요! file hherald 2023.12.11
2923 재영한인의사협회(KUMA) 에세이 경연 대회 수상작 file hherald 2023.12.11
2922 신앙칼럼- 행복에서 행복으로 hherald 2023.12.11
2921 김준환 변호사 칼럼 - 영국의 크리스마스 hherald 2023.12.11
2920 헬스벨 - 치즈 영양 상식 hherald 2023.12.11
2919 런던통신- 영국과 한반도의 기묘한 인연, 일본군 포로수용소 hherald 2023.12.04
2918 헬스벨 : 명(命)을 재촉한다 – 위산 분비 억제제 hherald 2023.12.04
2917 신앙칼럼- 천년의 고뇌 hherald 2023.12.04
2916 김준환 변호사 칼럼 - 한영 수교 140주년 hherald 2023.12.04
2915 요가칼럼- 스쿼트 제대로 하려면? file hherald 2023.12.04
2914 헬스벨- Dr Ryu 클리닉의 DUTCH 호르몬 검사: 여성과 남성 건강을 위한 새로운 호르몬 검사법 hherald 2023.11.20
2913 김준환 변호사 칼럼 - 킹 찰스 뉴멀든에 오시다 hherald 2023.11.20
2912 신앙칼럼- 나를 볼 수 있는 공정한 관찰자 hherald 2023.11.20
2911 부동산 상식- 겨울철 보일러 관리 Tip hherald 2023.11.20
2910 요가칼럼- 처진살은 탄력있게, 저질체력은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전신 다이어트 & 근력운동 file hherald 2023.11.20
2909 헬스벨- 버터, 죄책감없이 즐기시오 hherald 2023.11.13
2908 신앙칼럼-시월의 마지막 날 hherald 2023.11.1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