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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벨- No jab, no job

hherald 2020.09.21 17:20 조회 수 : 438

9월 21일 아침 11시 영국 정부는 수석 과학 고문과 의학 자문의 입을 빌려 영국 대중을 공포로 몰아 넣고 본격적으로 제2차 록다운의 가속 페달을 밟고 있습니다. 지난 주 매트 핸콕 보건 장관은 이웃이 ‘6명’ 규칙을 어기는지 서로 감시하라고 촉구했는데 이번주 중 보리스 존슨은 시민들의 행동을 규제하는 더욱 엄격한 규칙들을 발표할 것입니다. 런던 시장 사딕 칸은 당장 내일이라도 록다운 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국회가 마비된 마당에 토리 MP는 군대를 동원해야 한다고 합니다. 정상적인 크리스마스를 가지려면 빨리 코로나를 제압해야 한다는 명목하에 적어도 10월 안에 록다운이 현실화될 것입니다. 어제 또 임상 실험 중 신경계 마비 부작용이 발표되었는데 (묻지마) 백신이 나올때까지 록다운, 자택 감금, 경제 활동 불가, 교육 침해, 인권 침해는 기정사실입니다.  

 

옥스포드 대학의 Carl Heneghan 교수, Sunetra Gupta 교수, Cancer Research 의 Karol Sikora 교수 등은 학계의 서명을 모아서 논리적으로, 그리고 근거에 의거해서 코로나 정책을 도출할 것을 촉구하는 서신을 No 10 다우닝가로 보냈습니다. 현장에서 추출되는 데이타를 접하는 사람으로서는몇 달째 계속되는 통계 조작, 가짜 뉴스에 극 피로를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23만명 이상이 BBC 라이센스를 취소한 것이 놀랍지 않습니다. 

 

1차 록다운은 중세 흑사병 시대도 아니고 가장 원시적인인 조치였다고 평가되는데 코로나바이러스 사망보다 록다운으로 인한 사망자가 많이 발생했다는 점, 노인들을 보호하자면서 케어홈에서 일어난 잔혹한 행위, 사회 전반에 미치는 파괴적인 부작용에 대한 반성 조치가 없이 또다시 2차 록다운을 거론하는 것은 오판이나 실수가 아니라 처음부터 숨겨진 아젠다를 수행, 정해진 각본을 따르면서 행하는 인위적 파괴 행위, Controlled demolition으로 밖에 설명할수 없습니다.

 

  • 아직도 바이러스 문제로, 방역의 문제로 보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눈을 크게 뜨고 통계청 웹싸이트에 들어가서 코로나 사망자 수를 확인해 보시고 예년 사망자 숫자와 비교해보십시오. 저는 코로나 테스트를 판데믹 제조기라고 칭하는데 가짜 양성 확진률이 91%에 달하는것이 실상입니다. 건강한 자를 무증상 감염자로 가짜 진단하고 격리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 아직도 아젠다를 거론하면 함부로 음모론자로 모는 사람들,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자신의 좁은 소견으로 처음 듣는 소리는 죄다 음모론이라고 모는 사람들은 반성하시고 World Economic Forum에서 어떠한 세상으로 ‘대변혁’ 하길 꾀하는지 웹싸이트에 자세히 적혀 있으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이 단체의 수장 Klaus Schwab은 그가 꿈꾸는 세상에 대해 ‘The Great Reset’이라는 제목으로 최근 책까지 내었습니다. 도대체 어떠한 세상을 꿈꾸길래 이 판데믹 게임을 벌리는 것인지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훑어보고 있는 중인데 이 영감님께서는 중국의 인공 지능 감시 체제를 동경하며 결함 많은 자본주의는 종말 (소상공인도 종말)되어야 한다는데 그가 꿈꾸는 테크노크라시의 세계는 매년 다보스 포럼에 초대받는 정도의 사람이 아니라면 별로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현재 헤겔 변증법 3단계 따라 ‘문제 발생, 비상 사태 투척 -> 혼란/혼돈 상황 -> 구제책 제시‘의 해법으로  충실하게 소셜 엔지니어링이 진행되고 있는데 어느 정도까지 사회 혼란이 유도될 지 매우 우려스러우며, 보이지 않는 마스터마인드들이 타겟이 되지 않고 Black Lives Matter 등에서 보았듯 시민들간의 분란으로 갈등 상황이 조장되리라 보입니다. 

 

오퍼레이션 문숏 Operation Moonshot !!!

 

오늘 증시가 들락거리고 패닉이라는데 이미 며칠전 오퍼레이션 문숏이 발표되었을때 이미 예상되었던 일이기에 전혀 놀랄 일이 아니었습니다. 오퍼레이션 문숏은 100빌리온 파운드를 코로나바이러스 검사에 할당한다는 계획으로 2018-2019 NHS 전 예산이 114 빌리온인 것을 감안하면 이제 NHS는 일반적 치료는 포기하고 코로나 전용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질병이 있는 분들은 개인적으로 준비를 잘 하시기 바라며, 병이 없는 사람들은 앞으로 병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에 힘쓰고, 사고 나지 않도록 모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9월 11일 British Medical Journal에 실린 보고에 의하면 아직 실현되지 않은 최신 검사 기법과 신속한 결과를 보장하는 최첨단 기계를 이용해서 매일 20만-80만건의 코로나 검사를 실시할 것이며 파트너로서 Boots, Sainsbury’s, DHL, Kuehne+Nagel, G4S, Serco등이 선정되었습니다. G4S는 테레사 메이의 부군이 연관되어 있으며  Serco는 별 전적없던 회사로서 이번 판데믹에서 계속적으로 큰 수주를 받고 있는데 프린스 윌리엄이 관여하고 있습니다. 100빌리온의 오퍼레이션 문숏 자체는 보리스 존슨의 아버지 스탠리가 한자리 맡고 있으며 6월에 투자 은행가 보리스의 형이 영입되었습니다. 이번 판데믹에선 밀리온/빌리온 단위로 별 절차없이 돈을 막퍼주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매트 핸콕도 NHS Supply Chain 회사를 가지고 있으며 TV에 나와 한말씀 하는 사람들 중 빌게이트의 수표를받지 않는 사람들이 있나 싶습니다.  

 케어홈에 있거나 병원에 입원해있는 자들, 이들을 방문하는사람들은 물론 일반 시민들도 직장에 출근할 때 그리고 사회 활동을 할 때 본인의 코로나 감염 여부를 확인, 인증하고서야 사회활동이 가능해지게 하는 것이 문숏 작전입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코로나 테스트-면역 업데이트-정기적인 mRNA 백신 접종- 디지탈 아이디-면역 패스포트 - 통제사회가 우리 눈 앞에서 현실화되고 있는 것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런던한의원 원장 
류 아네스  MBAcC, MRCHM
대한민국한의사
前 Middlesex 대학 부설 병원 진단학 강의
The Times선정Best Practice crite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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