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헤럴드 영국 연재 모음

헬스벨- 지상 최고의 쑈, 쑈, 쑈

hherald 2020.08.11 14:16 조회 수 : 753

 간만에 고온 다습, 혹서의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NHS 병원은 환자도 안받고 몇달간 휴무 상태인 와중 판데믹을 상징하는 마스크는 8월 8일 강제화 되었습니다. 실외에서도, 실내에서도, 혼자 있을때도 항상 마스크를 쓰고 다니시는 분들이 많은데 마스크는 전혀 방독면이 아니어서 바이러스에 대한 보호 기능이 없으며 잡균과 곰팡이 번식의 온상으로 심각한 위생 문제를 야기하기에 원래 병원에서는 의료 폐기물로 따로 처리합니다. 마스크를 오래 끼면 이비인후과 질환, 염증도 증가, 면역 기능 저하를 일으킬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상재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를 증폭시켜 코로나 검사 시 양성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코로나바이러스가 위중한 질환을 일으키는 새로 출현한 바이러스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사실은 흔한 종류의 바이러스로서 겨울철에 노로 바이러스나 아데노 바이러스처럼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 중의 하나이며 계속 변종을 낳고 있습니다. 현재 34종 이상이 확인되었으며 2013년 부터 독감 백신에도 코로나바이러스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스왑 테스트는 일반 감기 증상이 있어도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로 나올 수 있는 것이 사실이며 독감 백신을 맞은 기왕력이 있어도 확진자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현재 나오고 있는 연구 결과들을 보면  이미 많은 사람이 이미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80%의 인구가  T 세포 면역을 획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뉴욕의 경우를 보면 10-20%의 인구가 항체 (B cell)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자신도 모르게 감염되었던 사실로서 이미 집단 면역이 형성된 것을 의미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엄청난 양의 대장균을 가지고 일상 생활을 하고 있으며 서로 묻히고 뿌리고 옮기고 다니고 있지만 대장균이 있는지 검사 받고 몸에 대장균 있다고 확진자가 되어 격리되고 전세계 대장균 판데믹을 선언하고 그러는 것이 얼마나 넌센스 상황인지 생각해보십시오. 많은 사람들이 감염, 전염에 진저리를 치는데 사람은 자기 몸의 세포 숫자보다 10-100배 이상 많은 수의 박테리아, 그리고 천배, 수만배 많은 바이러스를 함유하고 있는 것이 사실로서 인체 밖에 둥둥 떠다니는 미생물보다 자신의 몸에서 뿜어내는 미생물이 엄청나며 인체 기능이 미생물과 공유하면서 진화해왔고 여러 기능을 미생물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현재 공공 장소에 엄청난 양의 살균 물질이 도포되고 있는데 이는 박테리아에만 살균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세포에도 독성이 있으며 인체 내부의 생태계를 파괴하여 궁극적으로 면역력을 훼손합니다.

 

어떠한 연유에서인지 미디어에서는 한결같이 그라프와 그래픽을 동원해 공포심을 조장하고 통계를 부풀리고 있는데 오리지널 데이터와 비교해보면 말도 안되는 소리에 한두달도 아니고 피곤하기 짝이 없습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BBC 방송국 앞에서 데모를 하고 있으며 TV 라이센스를 취소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본인이 ‘궁금’해서 코로나바이러스가 있는지 자진해서 스왑 테스트를 받을 정도로 아무런 증상이 없는 사람이 대부분으로 이것이 진정 역사적 판데믹이 맞는지 의아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사람들이 테스트 받겠다고 등록을 하고 안가더라도 확진자로 통보를 받아 이뭥미?하는 경우들이 플로리다, 텍사스, 캘리포니아 등지에서 수없이 보고되었으며 영국으로 공급된 테스트 키트 자체가 코로나바이러스로 이미 오염되어 있던 사실도 이제 시인하였습니다.  미국의 과학자가 테스트 키트에 증류수를 묻혀 이름 붙여 보냈더니 확진자로 통보 받았던 케이스가 유명하며 일반인들도 엔진 오일을 찍어 보내었더니 확진자로 통보되는 등 검사의 정확성이나 민감도, 신뢰도에 많은 문제가 노출되고 있습니다. 테스트 결과는 적어도 20년간 보관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개인의 DNA  추출 용도인지도 의심되고 있습니다.

 

영국 북부 지방에서는 도시별로 산발적으로  록다운 조치가 내려졌는데 ‘케이스’ 숫자만 언급할 뿐, 입원 숫자나 사망율을 발표하고 있지 않습니다. ‘케이스’ 숫자는 테스트 숫자에 비례해서 커지는데 테스트를 많이 하면 할 수록 양성으로 나오는 숫자가 많아지는 것이 당연합니다.  앞으로 학교나 직장에서 계속적으로 테스트를 실시하고 격리하고 사회적 활동을 제한할 움직임이며 감염이나 면역 상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해야 여행이나 경제적 활동 등을 수행할 수 있게 되는 시대를 UN 주도 하 세계 경제 포럼 (WEF)등이 주도해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경제적 리셋은 물론 코로나바이러스 판데믹은 이만 저만한 트로이 목마가 아닐 수 없습니다.

 

제약 회사는 지난 30년간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을 만들기위해 노력을 기울였으나 모두 동물 실험 단계에서 강렬한 면역 반응으로 사망하는 등 모두 실패하였는데 이번 백신은 6개월 기다리면 나온다하고 각국 정부는 빌리온을 제약 회사에 쏟아 붇고 있으며 NIH 는 공공기관이 아니라 마치 회사처럼 로열티의 절반을 가져가게 되며 됩니다. 하이드로클로로퀸의 효과는  극강 부정하면서 에볼라 등 실패했던 렘데시비어는 기적의 약으로 등극하고 있는데 이 원가1달라짜리 약을 3000달러에 제공할지, 4000달러에 제공할지 즐거움에 비명지르는 모습을 우리 모두 포로가 되어 지상 최고의 부정부패를 생방으로 목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단단히 정신줄 잡으시기 바랍니다.         

 

런던한의원 원장 
류 아네스  MBAcC, MRCHM
대한민국한의사
前 Middlesex 대학 부설 병원 진단학 강의
The Times선정Best Practice criteria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959 부동산 칼럼- 영국 부동산 법률과 규제의 변화 hherald 2024.02.19
2958 헬스벨 - 장 박테리아를 더 늘일 것인가? hherald 2024.02.19
2957 신앙칼럼- 삶은 이곳에서 그곳으로 hherald 2024.02.19
2956 김준환 변호사 칼럼- 파운드 스털링 hherald 2024.02.12
2955 신앙칼럼- 차 한잔에 담긴 인생의 개혁 hherald 2024.02.12
2954 부동산 상식- 2024년 영국 주택시장 전망 한눈에 보기 hherald 2024.02.12
2953 요가칼럼- 허리통증2탄 폼롤러 마사지와 스트레칭 file hherald 2024.02.12
2952 요가칼럼- 허리통증 2탄 폼롤러 마사지와 스트레칭 hherald 2024.02.12
2951 헬스벨 - 전당뇨도 이미 당뇨 hherald 2024.02.12
2950 부동산 상식- 2월, 집 판매 최적의 시기 hherald 2024.02.05
2949 헬스벨 - 당신의 고혈압이 의미하는 것 hherald 2024.02.05
2948 신앙칼럼-광야에서 외치는 소리 hherald 2024.02.05
2947 김준환 변호사 칼럼- 마리앙투아네트 hherald 2024.02.05
2946 요가칼럼- 허리통증 없애주는 효과보장 TOP3 스트레칭 file hherald 2024.02.05
2945 런던통신- 영국 남자들은 사교클럽에서 길러진다 hherald 2024.02.05
2944 헬스벨 - 운동을 안해서 살찐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착각! hherald 2024.01.22
2943 런던통신- 돈보다 진심을 중시하는 영국인들의 봉사관 hherald 2024.01.22
2942 요가칼럼- 안전하고 쉽게 역자세에 성공하는 방법 헤드스탠드편 file hherald 2024.01.22
2941 김준환 변호사 칼럼 - 마라톤이 42.195km인 것은 영국 왕실 때문 hherald 2024.01.22
2940 부동산 상식- Party Wall Agreement hherald 2024.01.2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