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헤럴드 영국 연재 모음


예배 가운데 참된 예배와 거짓 예배가 있습니다. 예배에는 성경적 원리가 있습니다. 예배는 신자들이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의 원리에 따라 해야 합니다. 예배를 드림에 있어서 성경적 원리는 십계명에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십계명의 제2계명을 통해 하나님을 예배함에 있어서 우상이나 화상을 섬기듯 예배해서는 안됨을 계속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어거스틴이 말한 대로 소위 "순수한 종교"를 가지고 있던 사람들은 우상이나 그 우상에 의해서 표현된 영을 예배한 것이 아니라, 다만 유형적인 형상물을 통하여 마땅히 예배드려야 할 대상의 한 기호를 바라보았을 뿐이라고 진술하였습니다. 그러면 어떻다는 말인가? 유대인이나 이방인 할 것 없이 우상 숭배자는 누구든지 그들은 하나님에 대한 영적 이해로 만족하지 않고, 오히려 형상물을 통하여 한층 더 확실하고 한층 더 친근한 이해가 그들에게 주어질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들이 일단 이렇게 하나님을 왜곡된 우상으로 즐겨 만들고 나서부터는 끊임없이 새로운 계교에 미혹되어, 마침내는 하나님이 우상을 통하여 그 권능을 나타내신다고까지 생각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대인들은 유일하신 천지의 대주재시며 영원하신 하나님을 이와 같은 형상으로 예배한다고 확신하였으며, 이방인들은 거짓된 신이기는 하지만 이 신들이 하늘에 거주한다고 상상하고 그들에게 예배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일이 이전에는 행해지지 않았고, 그들에게 전혀 그런 기억이 없다고 주장하는 로마 카톨릭은 뻔뻔스럽게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들은 어찌하여 우상 앞에 엎드려 부복하는가? 어찌하여 그들은 기도하려 할 때, 하나님의 귀로 향하는 것처럼 우상에게 향하는가? 실로 어거스틴이 "우상을 바라보면서 그와 같이 기도하고 예배드리는 사람 치고 그 우상이 자기의 기도와 예배를 받아 주리라는 생각과, 자기가 원하는 바를 이루어 주리라는 희망을 품지 않는 자는 하나도 없다" 라고 한 말은 조금도 틀리지 않습니다. 

 

형상물 가운데서 어떤 것은 무시당하고 혹은 일반적인 방법으로 존경을 받는가 하면, 어떤 것은 가장 엄숙한 방법으로 존영을 받고 있는데, 어찌해서 동일한 하나님을 모방해서 만들 상(像)들에게 이렇게 심한 차별을 둘 수 있는가? 어찌하여 그들은 자기 집에 우상을 소유하고 있으면서도 똑같은 우상들을 보기 위해 서원의 순례의 길을 떠나, 자기 몸을 피곤하게 만들고 있는가? 어찌하여 그들은 오늘날 마치 제단과 화상을 위해 싸우는 것처럼 살육과 유혈을 무릅쓰면서까지 형상물을 위해 싸우면서 우상보다는 오히려 유일하신 하나님을 쉽게 떠날 수 있는가? 

 

그들은 "우리는 결코 우상을 우리의 신이라고 부르지 않는다"라고 말합니다. 유대인이나 이방인도 옛날에는 우상을 그들의 신이라고 부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예언자들은 끊임없이 그들이 목석(木石)으로 더불어 간음한다고 비난하기를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행위가 오늘날도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려지기를 원하는 자들에 의해서 매일같이 행해지고 있습니다. 즉, 그들은 하나님을 나무와 돌로 만들어 놓고 육적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참 예배가 아니라 우상 숭배이며 거짓 예배입니다.  

 

 

다윗의 교회 최찬영목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904 헬스벨-호르몬제….아무도 말해주지 않는 어두운 진실 hherald 2019.01.28
1903 천수보감 보따리와 건강 - hherald 2019.01.28
1902 부동산 상식-부동산 매매, 1월 가격 동향 어땠나 hherald 2019.01.28
1901 신앙칼럼-동가숙서가식 東家宿西家食 hherald 2019.01.28
1900 진로코칭 컬럼 “내 꿈을 세상에 그린다 hherald 2019.01.28
1899 말씀의 향기 목회자칼럼-교회란 무엇인가? (50) hherald 2019.01.21
1898 헬스벨- ‘영양 밀도’라는 개념 hherald 2019.01.21
1897 진로코칭 컬럼 “내 꿈을 세상에 그린다#39 트렌드와 직업전망의 관계 hherald 2019.01.21
1896 이민칼럼 -스포츠업과 솔렙비자 가능여부 hherald 2019.01.21
1895 부동산 상식-브렉시트와 부동산, 2019년 시장 전망은? hherald 2019.01.21
1894 신앙칼럼-거룩한 기다림의 미학 hherald 2019.01.21
1893 이민칼럼 -T4G동반자 T2M종교비자 전환과 조건 hherald 2019.01.14
1892 말씀의 향기 목회자칼럼-교회란 무엇인가? (49) hherald 2019.01.14
1891 진로코칭 컬럼 “내 꿈을 세상에 그린다 #38 직업세계의 트랜드: 글로벌화, 고령화 hherald 2019.01.14
1890 부동산 상식-First time buyer 가 알아야할 5가지 팁! hherald 2019.01.14
1889 헬스벨- 식용유는 왜 식용으로 부적합한가 hherald 2019.01.14
1888 진로코칭 컬럼 “내 꿈을 세상에 그린다 #37 직업세계의 트랜드: 기계화, 정보화 hherald 2019.01.07
1887 천수보감 보따리와 건강 -NHS 무료 진료 hherald 2019.01.07
1886 말씀의 향기 목회자칼럼- 바른 예배와 주일 성수 hherald 2019.01.07
1885 이민칼럼 - 2019년 새해 취업비자 연장과 CoS할당 hherald 2019.01.0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