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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은등? 거북목? 가슴근육에 주목해보자!

 

 

많은 사람들이 좌식생활을 합니다. 좌식생활은 척추의 올바른 균형을 무너트리기 쉽고 더 나아가서 구조적인 변형과 심하면 통증까지 발생시킵니다.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것이 등이 둥글게 말리고 목이 앞으로 나오는 자세들인데 이런 자세들은 목이나 허리통증을 유발하기 쉽고 언제나 근육의 뻣뻣한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당연히 이러한 자세를 만드는데는 여러 가지 변수가 존재하지만 오늘은 가슴근육에 초점을 맞춰서 해결방안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슴근육

가슴근육은 사람의 활동에서 매우 다양한 기능을 합니다. 사람은 양손을 사용하여 주로 몸 앞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기 때문에 가슴근육의 단축성 긴장의 성향이 강합니다. 단축성긴장이 장기화되면 등을 굽게하고 허리에 부담을 주는 핵심근육이 되기도 합니다.

 

 

∎마사지볼을 이용한 가슴근육 이완

 

 

 

 

 

 

 

 

 

 

 

 

1) 팔을 90도로 만들고 어깨과 가슴근육이 만나는 지점을 찾는다.

2) 벽에 대고 아픈부위를 찾아주며 20~30초 지그시 눌러준다.

 

 

 

 

 

∎폼롤러를 이용한 가슴근육 이완

1) 팔을 90도로 만들어서 바닥에 엎드린다.

2) 폼롤러는 가슴근육과 수직으로 만들어서 위치시킨다.

3) 폼롤러를 좌우로 천천히 굴리면서 1~2분정도 마사지 해준다.

 

 

 

 

 

∎벽을 이용한 가슴근육 스트레칭

1) 벽 옆에 서서 손부터 팔꿈치까지 닿을 수 있게 올려놓는다.

2) 이때 팔의 각도는 90~120도 정도에서 가장 잘 늘어나는 부위를 찾아준다.

3) 몸을 앞으로 살짝 숙여주면서 동시에 팔과 반대쪽 방향으로 스트레칭을 해준다.

4) 너무 과도하게 앞으로 숙이면 어깨가 위로 올라오면서 가슴근육이 늘어나는 느낌을 받기가 어렵기 때문에 이 부분을 주의한다.

 

 

김영진 트레이너

한국체육대학교 운동건강관리학과

미국스포츠의학협회 교정운동전문가(NASM-CES)

Fitness4less New Malden 퍼스널트레이너

07988 836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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