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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벨- 독성 선스크린의 위협

hherald 2018.06.25 17:15 조회 수 : 27

 

백화점 1층 매장에서 피부를 영양하며 장기적 사용에서 조기 노화를 유발하지 않는 화장품을 찾기 힘들 듯 선스크린도 마음에 드는 것을 찾기가 여간 힘든 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유독한 석유 화학 제품을 피부에 바르고 햇빛 쐬라고 하는 건지 의구심이 드는 독성 선스크린이 시중에 너무 많습니다. 여름이 되어 생활 자외선 노출 뿐만 아니라 장시간 야외 활동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꼭 인체에 안전한 선스크린을 선택하고 태양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물리적 차단제가 우세

화학적 차단제와 물리적 차단제 사이에서는 고민할 필요없이 물리적 차단제를 선택해야 합니다. 물리적 차단제는 미네랄 입자가 피부 위에 머물면서 햇빛을 산란하는 원리인데  UVA, UVB 모두 효과적으로 막아 줍니다. Titanium dioxide가 들어있는 선스크린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Zinc Oxide 만이 들어 있는 제품을 선호합니다. 물리적 차단제는 백탁 현상이 있거나 피부에 두껍고 텁텁한 느낌을 줄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나노 입자로 된것은 피해도록 합니다. 나노 입자는 피부 속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자외선에 대한 보호 효과가 떨어질 뿐만 아니라 입자 자체의 공해도 매우 심각합니다. 세포막을 마구 통과하므로 얼굴에 바른다고 얼굴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두뇌를 투과해서 뒤통수에서 검출될 수 있고 금새 혈액 순환으로 들어가서 전신 장기로 유입, 확산되는데 인체에서 이를 걸러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산호초도 죽이는 화학적 차단제  

스노클링과 스쿠바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하와이나 인근의 열대 바다에서는 화학적 차단제의 독성으로 산호초가 죽는 것으로 나타나 그 사용이 금지되고 있습니다. 넓은 바다에 사람이 바르고 들어간다고 산호초가 죽을 정도라면 그 독성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화학적 차단제는 벤젠 계열 유기 화학 물질이 주재료로서 그 자체가 세포 독성이 있고 DNA를 변형할 수있는 유독 물질인데 어떻게 시중에 유통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이들은 피부에서 화학 반응을 일으켜 자외선을 흡수하여 열 에너지로 바꾸는 원리인데 피부는 결코 열자극을좋아하지 않으며 피부 자극 발생이 불가피합니다. 구조적으로 불안정하고 피부에 머물면서 계속 변성, 분해가 일어나기에  몇시간 마다 수시로 발라주라고 설명서에 적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유독 물질을 피부에 반복적으로 흡수시키고서 뭔가 안전한 느낌을 가지고서 장시간 햇볕 받고 있는 상태가 더욱 염증과 피부암 발생의 위험성을 높힌다고 봅니다. 화학적 차단제는 물리적 차단제보다 훨씬 가볍고 매끈하게 발림성이 좋기 때문에 많은 화장품에 함유되어 있습니다만 피부 속에서 화학 반응이 일어나는 동안 활성 산소가 많이 발생되기 때문에 오히려 피부의 염증과 노화를 촉진할 위험이 있고 화합물이 태양빛에  노출되면 더욱 해롭습니다. 특히 세포분열이 활발한 유아, 어린이들은 DNA 변성의 위험성 때문에 이런 위험한 선스크린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불 붙는 스프레이  

스프레이 형 선스크린이 있는데 편리한 반면 더욱 독성에 노출되기 쉬운 형태이기에  권장하지 않습니다. 분무 시 어쩔 수 없이 미세 분말을 흡입하게 되는데 내용물을 보면 눈, 코, 입, 호흡기에 들어가면 안되는 물질로 만들어져 있으며 인화성이 강한 용매가 사용됩니다.

 

 

 

런던한의원 원장 

류 아네스  MBAcC, MRCHM

대한민국한의사

前 Middlesex 대학 부설 병원 진단학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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