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헤럴드 영국 연재 모음

질문 : 집이 두채가 있습니다. 하나는 제가 사는 방4개의 집이고 또 하나는 방3개의 집을 세주고 있습니다.
현재 경제 흐름으로 보아 세주는 집을 팔아야 하는지 다시 세놓아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답변: 본인이 사는 집은 언제 사셨고 세주고 있는 집은 언제 구입하셨는지요? 두집의 위치는 어디인가요?  어느 위치에 사셨느냐가 중요 합니다.

A: 본인이 사는집을 현재 경제 슬럼프가 시작되기 한참전인 2001-2003년 사이에 구입하셨다는 가정을 해봅니다. 세주는 집은 경제 슬럼프가 되기 바로 직전에 구입 하셨다는 가정을 해봅니다.

B: 본인이 사는 집을 경제 슬럼프가 시작되기 1-2년전 2006- 2007년에 구입하셨다는 가정을 해봅니다. 세주는 집은 경제 슬럼프가 되기 바로 직전에 구입 하셨다는 가정을 해봅니다.
A+: 두집 다 좋거나 적당한 위치에 샀을 경우

B+: 본인이 사는 집은 좋거나 적당한 위치, 세주는 집은 안좋은 위치에 샀을 경우

A&A+가 되는 경우에는 다시 세를 놓고 2-3년 후에  길게는 5-6년 후에 기다렸다가 파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B&B+가 되는 경우에는 두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본인이 사는집에 계속 살고 세주는 집을 팔수도 있겠지만 두번째 방법인 본인이 사는 집을 세를 주고 세주는 집에 이사를 가서 살면서 파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유는 본인이 사는 집이 좋은 위치+방이 4개이니 집세를 많이 받을수 있을 것입니다. 세주는 집은 좋지 않은 위치니 팔때 오래전에 구입한것도 아니라서 그리 많은 이득을 보지 못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2번째 집이니 팔때 capital gains tax를 생각 하셔야 될것입니다. 

개인 사정에 따라 다르니 경력 많은  financial advisor의 조언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39 이민 칼럼-PSW비자로 취업비자 신청과 거절 해결책 hherald 2013.05.20
538 목회자 칼럼-도르트 신조 (1618) - 32 둘째 교리: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인간의 구속 [48] hherald 2013.05.20
537 부동산 칼럼- 입주도 안 했는데 잔금을 다 지불해야 하나요? [145] hherald 2013.05.20
536 김태은의 온고지신-동네북 된 술, 담배 [1] hherald 2013.05.20
535 개구리도 때를 아는데 [183] hherald 2013.03.18
534 음악으로 만나는 런던-45 크림 최초의 수퍼 그룹, 마지막 수퍼 밴드 [234] file hherald 2013.03.18
533 음악으로 만나는 런던-44 조이 디비전 전설의 검은 바다 [4] hherald 2013.03.18
532 난방 효율도 검사 증서(Energy performance Certificate ? EPC)를 꼭 받아야 하나요? [41] hherald 2013.03.18
531 PSW서 T2G취업 동반비자 전환 및 영주권 [25] hherald 2013.03.18
530 도르트 신조 (1618) - 24 첫째 교리: 하나님의 선택과 유기(遺棄) [4] hherald 2013.03.18
529 QPR, 프리미어리그에 살아남으려는 막바지 사투 [204] hherald 2013.03.18
528 음악으로 만나는 런던- 음악으로 만나는 런던-41 [188] file hherald 2013.02.18
527 영국인 발견- 핵심 사교 불편중 [6] hherald 2013.02.18
526 부동산 상식-어떤 집주인이 좋은 집주인인가? [7] hherald 2013.02.18
525 김태은의 온고지신- 골병은 들고 [111] hherald 2013.02.18
524 이민칼럼- 영국시민권 취득과 한국생활 [64] hherald 2013.02.18
523 영국축구 출필곡 반필면-런던에서 즐기는 영국 축구! [82] hherald 2013.02.18
522 목회자 칼럼-사순절(四旬節, Lent)을 왜 지키나!!! [114] hherald 2013.02.11
521 영국인 발견-결정적인 영국인다움 [167] hherald 2013.02.11
520 영국축구 출필곡 반필면-기성용의 스완지와 박지성, 윤석영의 QPR '코리안 더비’ [362] hherald 2013.02.1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