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헤럴드 영국 연재 모음

벽에 못자국, 카페트에 다리미 자국, 카레 쏟은 자국, 이런 것은 어떻게 배상하나요?

Q사는 동안 주인에게 구두로 허락을 받고 벽에 액자와 스피커를 달았습니다. 이사 갈 때 인벤토리  첵크 아웃 한후 주인이 자기는 허락해 준 적이 없다고 하면서 보상금을 요구 했습니다.

Awritten consent 편지를 받지 않고  액자와 스피커를 단 사실로 인해 세입자가 책임을 지게 됩니다.  주택임대중 구두로 상의한 내용은 반드시 편지나 이메일로 써서 주인과 부동산으로부터  written consent 편지를 꼭 받아야 합니다.
만일 주인과 직접 통화를 하거나 만났을 때 말로 허락을 받았는데 나중에 부동산은 모르고 있는 상태에서 인벤토리 첵크 아웃를 할 경우 인벤토리 회사 역시 모르고 있다면 세입자가 계약서에 따라서 책임을 져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인벤토리 회사는 입주시기에 없던 벽의 못 자국을 발견해 낼 것입니다. 
만일 집주인이 직접 관리를 하고 있었다면 주인과 직접 만나서 가격 절충을 잘 하시길 바랍니다. 

Q주택임대 중  카펫트에 다리미를 떨어 뜨려 다리미 자국이 가볍게 났습니다. 금방 들었기 때문에 자국이 심하게 난 게 아니긴 합니다.  주인이 자국 난 카펫트 전체를 다 바꾼다고  보증금에서 보상금을  달라고 했습니다. 입주시기에 카펫트가 이미 너무 오래 된 것 이기 때문에 보상금을 다 못 준다고 해서 dispute가 생겼습니다.

Q카레를 담은 냄비를 베이지색 카펫트에 쏟아 노란 자국이 생겼습니다.

A위의 두 경우 모두 세입자의 잘못으로  주인의 요구대로 응해 주어야 하는데 단 똑같은 카페트의 가격이 얼마가 되는지 3군데 정도에서 견적을 받아 가격 절충하시길 바랍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705 목회자 칼럼- 하나님의 음성듣기는 위험하다 (2) hherald 2014.05.26
704 부동산 상식- 부동산구매후집단장(II) hherald 2014.05.26
703 김태은의 온고지신-겪은 사건을 hherald 2014.05.26
702 이민칼럼- 영국시민권자 한국국적문제 한국병역문제 hherald 2014.05.26
701 김태은의 온고지신- 안돼불감증 hherald 2014.05.22
700 이민칼럼- 이민국, T2비자로 영주권 신청시 서류반환 서비스 hherald 2014.05.22
699 부동산 상식- 임대세입자Referencing및 Credit Check hherald 2014.05.22
698 목회자 칼럼- 하나님의 음성듣기는 위험하다 (1) hherald 2014.05.22
697 영국축구 출필곡 반필면 -아스널 FA컵 우승. 환희의 버스 우승 퍼레이드 현장 hherald 2014.05.22
696 목회자 칼럼- 사도신경 29 hherald 2014.05.12
695 부동산 상식- 부동산구매후집단장(I) hherald 2014.05.12
694 김태은의 온고지신- 아니 되옵니다! hherald 2014.05.12
693 이민칼럼-영국대학 TOEFL과 TOEIC 사용가능 여부 hherald 2014.05.12
692 영국축구 출필곡 반필면 - 맨체스터 시티 프리미어리그 우승. 김보경의 카디프는 꼴찌 hherald 2014.05.12
691 영국축구 출필곡 반필면 - 영국 코리안리거들의 대활약! 이청용 2경기 연속 골, 윤석영 데뷔 골, 지소연 2골 hherald 2014.05.05
690 김태은의 온고지신- 도깨비가 따로 없다. hherald 2014.05.05
689 이민칼럼-낮은 연봉으로 취업비자 연장시 영주권 어떻게 hherald 2014.05.05
688 목회자 칼럼- 사도신경 28 hherald 2014.05.05
687 영국축구 출필곡 반필면 - [챔피언십 45라운드] 이청용의 볼튼 vs 셰필드 웬즈데이 hherald 2014.04.28
686 김태은의 온고지신- 선비가 그립다. hherald 2014.04.28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