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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영국 연재 모음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한분이신 하나님이십니다. 한 분 뿐이시며 참되시며 살아 계신 하나님이십니다.

2. 하나님은 참되십니다.
바울은 말하기를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롬3:4)라고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세상 모든 인간들은 더 거짓된 자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기에 참되십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참되심이 됩니다. 즉 하나님은 진실하신 분입니다. 하나님은 진실하시기에 거짓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진실하시기에 우리는 하나님을 믿을 수가 있습니다. 만일 하나님이 진실하지 않다면 어느 누가 하나님을 믿겠습니까? 거짓된 인생들을 우리는 의지 말아야 합니다.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수에 칠 가치가 어디 있느뇨” (사 2:22)

하나님이 참되시기에 우리는 그분을 의지 합니다. 모든 것을 맡깁니다. 그리고 위로를 받습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사 41:10) 하나님만이 참되시기에 다른 것들은 거짓입니다. 만일 하나님외에 다른 것들이 참되다고 한다면 하나님은 하나님으로서의 존재로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기에 참되신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입니다.
 
3.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십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죽어가는 또는 죽은 하나님이 아니라 지금도 살아 계신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런데 19세기의 철학자 니체는 "신은 죽었다"라는 말로 기독교의 신, 하나님을 비웃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시지만 니체는 죽었습니다. 사도 베드로도 하나님은 살아계시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마 16:16)

살아계신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는 자들은 과연 무엇을 기대 할 수 있겠습니까?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기록하기를 “새긴 우상은 그 새겨 만든 자에게 무엇이 유익하겠느냐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 스승이라 만든 자가 이 말하지 못하는 우상을 의지하니 무엇이 유익하겠느냐 나무더러 깨라 하며 말하지 못하는 돌더러 일어나라 하는 자에게 화 있을찐저 그것이 교훈을 베풀겠느냐 보라 이는 금과 은으로 입힌 것인즉 그 속에는 생기가 도무지 없느니라” (하박국 2:18,19)

철학자인 파스칼은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삼노라’는 글귀를 자신의 양복 안쪽에 꿰매어 다녔다고 합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은 무엇을 말씀하는 것입니까? 그것은 바로 죽은자의 하나님이 아니라 산자의 하나님, 살아계신 하나님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마태복음 22:32)





다윗의 교회 최 찬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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