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헤럴드 영국 연재 모음

벽에 못자국, 카페트에 다리미 자국, 카레 쏟은 자국, 이런 것은 어떻게 배상하나요?

Q사는 동안 주인에게 구두로 허락을 받고 벽에 액자와 스피커를 달았습니다. 이사 갈 때 인벤토리  첵크 아웃 한후 주인이 자기는 허락해 준 적이 없다고 하면서 보상금을 요구 했습니다.

Awritten consent 편지를 받지 않고  액자와 스피커를 단 사실로 인해 세입자가 책임을 지게 됩니다.  주택임대중 구두로 상의한 내용은 반드시 편지나 이메일로 써서 주인과 부동산으로부터  written consent 편지를 꼭 받아야 합니다.
만일 주인과 직접 통화를 하거나 만났을 때 말로 허락을 받았는데 나중에 부동산은 모르고 있는 상태에서 인벤토리 첵크 아웃를 할 경우 인벤토리 회사 역시 모르고 있다면 세입자가 계약서에 따라서 책임을 져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인벤토리 회사는 입주시기에 없던 벽의 못 자국을 발견해 낼 것입니다. 
만일 집주인이 직접 관리를 하고 있었다면 주인과 직접 만나서 가격 절충을 잘 하시길 바랍니다. 

Q주택임대 중  카펫트에 다리미를 떨어 뜨려 다리미 자국이 가볍게 났습니다. 금방 들었기 때문에 자국이 심하게 난 게 아니긴 합니다.  주인이 자국 난 카펫트 전체를 다 바꾼다고  보증금에서 보상금을  달라고 했습니다. 입주시기에 카펫트가 이미 너무 오래 된 것 이기 때문에 보상금을 다 못 준다고 해서 dispute가 생겼습니다.

Q카레를 담은 냄비를 베이지색 카펫트에 쏟아 노란 자국이 생겼습니다.

A위의 두 경우 모두 세입자의 잘못으로  주인의 요구대로 응해 주어야 하는데 단 똑같은 카페트의 가격이 얼마가 되는지 3군데 정도에서 견적을 받아 가격 절충하시길 바랍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785 이민칼럼- 학위과정 논문심사 중 취업비자 hherald 2014.10.06
784 부동산 상식- 겨울철 임대 주택 관리(II) hherald 2014.10.06
783 헬스벨- 콩의 배신 hherald 2014.10.06
782 영국축구출필곡 반필면-박지성, 맨유 7번째 앰배서더로 임명. 다시 울려 퍼진 박지성 응원가 hherald 2014.10.06
781 입시전략 시리즈 (7) 수시 학생부전형 file hherald 2014.09.22
780 목회자 칼럼- 7. 하나님의 작정(예정)은 무엇인가? (1) hherald 2014.09.22
779 부동산 상식- 겨울철 임대 주택 관리 (I) hherald 2014.09.22
778 온고지신 - 제일 어려운 것 hherald 2014.09.22
777 헬스 벨- 성조숙증을 예방하자 hherald 2014.09.22
776 이민칼럼-학생비자 영어성적과 결핵검사 hherald 2014.09.22
775 영국축구출필곡 반필면- 기성용의 스완지 프리미어리그 두 게임 연속 패배 hherald 2014.09.22
774 헬스 벨- 세포 갈증을 해소 해 다오! hherald 2014.09.15
773 목회자 칼럼- 6. 하나님의 신격에 몇 위(位)가 계신가? (2) hherald 2014.09.15
772 부동산 상식- 임대중Subletting hherald 2014.09.15
771 온고지신- 만나고 헤어지고 hherald 2014.09.15
770 이민칼럼- 주재원 귀임발령 자녀 학생비자 전환과 사업비자 hherald 2014.09.15
769 영국축구출필곡 반필면- 판 할의 맨유, 새 얼굴들과 함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hherald 2014.09.15
768 헬스벨- 손아귀의 힘을 키우자 file hherald 2014.09.08
767 이민칼럼- 학위과정 후 학위 받기전 취업시 영어증명 hherald 2014.09.08
766 부동산 상식- 임대시 Pet Clause는 어떤 것이 있나요? hherald 2014.09.08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