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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9문: 제3계명에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은 무엇입니까? 
답: 하나님을 모독하거나 그의 이름을 빌어서 저주, 거짓맹세, 또는 불필요한 맹세를 하지 말며 침묵하는 방관자가 되어서 그러한 무서운 죄악에 간접적으로 동참하지도 말라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그 계명은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사용하여서 우리의 모든 말과 행위로 그에게 신앙을 고백하고 기도하며 찬양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세 번째 계명은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없다 하지 아니 하리라.” (출애굽기 20:7)

여기서 망령되이라는 말의 뜻은 강한 부정을 나타내는 것으로 '낭비된 것', '무질서한 것', '소모하는 것'을 뜻합니다. 따라서 이 말은 '헛되이', '쓸데없이', '함부로'라는 뜻으로 쓰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세째 계명은 여호와의 성호(聖號)를 경외하라는 계명입니다. 즉 하나님은 자신의 여러 이름을 통해 당신의 품성과 속성을 인간들에게 계시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이름은 곧 그분의 존재와 영광을 직접 상징합니다. 

따라서 인간은 마땅히 순수하고도 진실한 기도와 찬양, 그리고 감사 등에 그 이름을 합당히 사용하여 영광 돌려야지, 저주나 악담 그리고 농담이나 희롱 등에 함부로 그 이름을 발설해서는 안됩니다.
  
제100문: 맹세와 저주로써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하는 것이 그것을 방조하거나 금지시키지 않은 자들에게까지 분노하실 만큼 그렇게 무서운 죄입니까? 
답: 진실로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하는 것보다 더 큰 죄가 없으며 그것보다 더 그의 분노를 자아내게 하는 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 죄에 대하여 죽음의 형벌을 내리시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이름을 훼방하면 그를 반드시 죽일찌니 온 회중이 돌로 그를 칠 것이라 외국인이든지 본토인이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훼방하면 그를 죽일찌니라” (레위기 24:16)

우리가 함부로 여호와의 이름을 사용하면 안됨을 다시한번 알아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종종 기도원이나 교회에서 부흥회를 할 때 아무데서나 ‘주여, 할렐루야,아멘’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또는 성도들끼리 만나 농담하며 대화하는 가운데도 ‘아이고 주여’하는 소리를 많이 듣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하는 자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헛되이', '쓸데없이', '함부로'쓰는 것입니다.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54문은 우리에게 이렇게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세째 계명이 명하는 것은 하나님의 이름과 칭호와 속성과 규례와 말씀과 행사를 거룩하고 존경하는 마음으로 사용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은 거룩합니다. 경외와 존경하는 마음으로 영광을 돌리는데 사용을 해야 합니다.


다윗의 교회 최 찬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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