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헤럴드 영국 연재 모음

 

 

영국의 중등 과정 시험인 GCSE의 소개와 GCSE 가 왜 중요한지에 대해  안내드리겠습니다.

GCSE (General Certificate of Secondary Education)는 중학교 과정의 평가이며 10학년부터 11학년까지 2년 과정입니다. GCSE에서 반드시 선택하여야 할 필수 과목은 수학, 영어, 과학(물리, 화학, 생물 중에2-3 과목 선택가능, 가능하면 모두 하는 것이 제일 좋음) 이며, 그 외 과목(역사, 지리, 종교, 언어 (불어, 스페인어, 독어, 중국어등 에서 선택 가능), 드리마, 미술, 음악, ICT, DT) 에서 선택하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GCSE  과목은 8-11 개 정도로 선택되며,  2년 후 11학년이 끝날 무렵, 5월에서 6월에 시험을 치게 됩니다.

간혹 한국에서 영국으로 유학오는 학생들의 경우 1년 과정으로 GCSE 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6-8 과목을 하면 됩니다.

 

IGCSE (International General Certification of Secondary)는 국제 학생들을 위한 시험으로 GCSE와 거의 흡사하나, 영어의 경우 GCSE보다는 약간 쉬운 형태로 시험이 출제되고 있으며, 국제학생 및 영국 내 학생들이 시험을 볼수 있습니다. 각 학교에서 선택하기에 학생들이 선택 할 수없으며,  IGCSE 와 GCSE는 영국 대학에서도 동일한 시험으로 평가하기에 어떤것을 하던지 전혀 문제는 없습니다.

예전에는 GCSE 성적은 대학 지원과 관련하여 비중을 높게는 보지 않지만, A-level 제도가 바뀐 후부터 주요 명문대에서는 GCSE 성적을 비중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옥스퍼드와 영국 의,치대가 GCSE 성적의 비중을 높게봅니다.

 

GCSE기간 동안 최대한 기본적인 학습 수준을 습득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그 이유는GCSE 이후  A-Level 시작과 함께 학습 난이도가 많이 높아짐으로, A-level 에 공부할 과목의 GCSE과목들은 기본기를 탄탄히 다져야 합니다. 또한 의대를 목표하는 학생들의 경우는 주요과목인 영어, 수학, 과학(Biology, Chemistry, Physics) 과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야 합니다. 영국 의, 치대등이 일반적으로 주요과목에서  GCSE 6~7점 이상을 요구하는 학교가 많습니다.

 

영국 교육중에 특이한 부분은 시험 출제 기관이 한 곳이 아니라 여러 곳 입니다. 대표적인 출제 기관 (Exam Board) 는 EDEXCEL, AQA, OCR  이며, 같은 학교라도 과목에따라 출제 기관이 다릅니다. 출제 기관 결정은 학생들의 선택이 아니라, 각 학교에서 과목별로  담당 선생님들이 정합니다. 

GCSE학년에 유학을 시작하는 경우는 보딩스쿨 / 데이스쿨 등이 있으며, 명문 사립보딩의 경우 8학년에 지원준비되어 시험 및 인터뷰 등 최종합격 후 9학년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국제학생들 경우 1 Year 과정의 GCSE 과정도 있으며, 과목은 5-7정도로 필수 과목만 하면 됩니다.

 

 

 
 

 

 

 

 

 

 

 

 

 

 

 

 

 

 

                                     GCSE 점수 기준표

  • 9 is higher than an A*
  • 8 is between and A* and A.
  • 7 is are equal to an A
  • 6 is equivalent to a high B  
  • 5 is between a B and C (strong pass)
  • 4 is equal to a grade C (standard pass)
  • 3 is in between a D and E
  • 2 is between an E and F
  • 1 is a G
  • U refers to an ungraded paper

 

 

CEC ACADEMY 원장

(케임브리지, 서울, 런던(뉴몰든))

이학박사 한영호 (PhD Cambridge)

세계3대 인명사전인 마루튀즈 후즈 후 인더 월드(Marquis Who’s Who 등재

University of Cambridge 박사 졸업

imperial College London 학부 졸업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805 부동산 칼럼- 영국 부동산 법률 규제 변화 hherald 2023.04.24
2804 헬스벨 - 가장 중요한 혈액 검사: 헤모글로빈 A1C hherald 2023.04.24
2803 요가칼럼- 허리통증 없애고 허리와 하체라인 살려주는 하루 15분 스트레칭 file hherald 2023.04.24
2802 김준환 변호사 칼럼- 항공사로부터 보상받기 file hherald 2023.04.18
2801 요가칼럼- 나를 추앙하는 건강한 습관, 하루 20분 상체 마사지 file hherald 2023.04.18
2800 부동산 상식-임대 주택 내 흡연 hherald 2023.04.18
2799 헬스벨 - 여성의 생리는 바이탈 싸인 hherald 2023.04.17
2798 요가칼럼- 전신근력을 위한 3분 파워요가 file hherald 2023.04.03
2797 부동산 상식- 영국의 생애 첫 주택 구매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과 활용 방법 hherald 2023.04.03
2796 헬스벨 - 근육 – 삶의 질을 좌우한다 hherald 2023.04.03
2795 김준환 변호사 칼럼 - 국적과 민족 file hherald 2023.04.03
2794 헬스벨 - 식물성 우유가 더 해로운 이유 hherald 2023.03.27
2793 김준환 변호사 칼럼 - 해외에서 여권을 잃어버렸을 때 file hherald 2023.03.27
2792 부동산 상식- 부동산 뷰잉(Viewing)시 확인해야할 것들 hherald 2023.03.27
2791 요가칼럼- 여성들의 허벅지살, 도대체 왜 안 빠지는 걸까요? file hherald 2023.03.27
2790 헬스벨 - 꿀잠 전략 hherald 2023.03.20
2789 부동산 상식- Party Wall Agreement에 대하여 hherald 2023.03.20
2788 요가칼럼- 매일 3분 날씬 +유연해지는 습관 !! file hherald 2023.03.20
2787 헬스벨 - 유방암, 키워서 잡을 것인가, 미리 예방할 것인가 hherald 2023.03.13
2786 부동산 상식- New Build (신축 건물) 구매 시 주의사항 hherald 2023.03.1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