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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영국 연재 모음

하나님은 오직 성경 속에서 우리에게 자신에 관한 실제적 지식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성경은 창조주 하나님을 영접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안내자로 교사로서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피조물에게서 생생하게 하나님자신의 임재를 보여 주시지만 우리는 죄로 말미암아 우리의 눈이 가려졌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정확히 우리를 우주의 창조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할 다른 훌륭한 조력자가 필요합니다. 죄로 인하여 가려진 우리의 눈을 열어 참된 빛을 보게 하는 빛이 바로 성경이라는 것입니다.
성경은 안경과 같습니다. 예를 들면 노인이나, 눈이 흐린 사람 또는 시력이 약한 사람에게 가장 아름다운 책 한 권을 내보이면 어떤 종류의 책인지는 겨우 알 수 있겠지만 거의 두 낱말도 해독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안경의 도움을 받으면 그 책이 무슨 책인지 어떤 내용을 설명하고 있는지 정확하게 읽어 내려갈 수 있습니다. 이렇듯 안경과 같은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에 대한 혼란한 지식을 우리 마음에서 바로잡고 우리의 우둔함을 쫓아 버리며 참 하나님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택함 받은 자들이 어떤 하나님을 경배해야 하는지 가르치실 뿐만 아니라 바로 하나님 자신이 경배를 받아야 할 그 하나님이심을 성경을 통하여 밝히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처음부터 교회를 위하여 일반적인 증거들 이외에도 자신의 말씀을 첨가하셨는데. 이 말씀이 하나님을 인식할 수 있는 보다 더 확실한 표준이 된다는 것입니다.
성경을 통하여서만이 올바로 하나님을 인식할 수 있으며 참된 지식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 주변을 살펴보면 성경을 통하여서 하나님을 인식하며 참된 지식을 얻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주관적인 느낌이나 체험, 그리고 이상한 계시를 통하여서 하나님을 인식하며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가졌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분명히 성경에서 벗어난 잘못된 지식입니다. 만일, 이것이 옳다고 가르치는 자들이 있다면 그들은 분명 사탄의 하수인이며 거짓 선생들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정통 기독교에서 인정하는 성경은 66권뿐입니다. A.D 90년 얌니야 종교회의에서 구약 39권이 정경으로 확정되었으며, A.D 397년 카르타고 종교회의에서 신약 27권 정경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성경 66권 이외의 어떤 것도 성경으로 인정하지를 않습니다. 성경 66권외에 다른 것을 성경에 포함시키거나 성경으로 인정하는 행위는 정통 기독교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만일 성경 66권외에 다른 것들을 인정하고 받아들인다면 그것은 이단(異端/heresy)입니다. 
그리고 특별계시인 성경 66권이 완성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 우리에게 계시는 주어지지 않습니다. 다시 말하면, 이 계시는 종결이 되었습니다. 이것을 계시의 완료성, 또는 충족성이라고도 합니다. 그러므로 종결이 된 성경의 계시를 인정하지 않고 지금도 이러한 계시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자들은 이단입니다. 이단들의 말에 속지 말아야 하며 멀리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인식하며 하나님에 대한 바른지식은 성경 66권으로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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