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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 부터 영국 수상 보리스 존슨과 주택부 장관 로버트 젠릭이 부동산 정책에 관하여 “’임대 세대’에서 ‘구매 세대’로 바꾸자” (Turn ‘Generation Rent’ into ‘Generation Buy’) 는 발표를 들으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이번 주에는 영국 정부가 지원하거나 지원 예정인 부동산 관련 정책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95% Mortgages: 지난 4월 19일부터 신청 가능한 스킴으로, 첫 구매자(First time buyers)는 주택 값의 5%에 달하는 디파짓이 있으면 집구매가 가능합니다. 대출희망자는 기존의 다른 모기지 상품들과 동일하게 affordability check 를 통과해야하며, 해당 스킴 참여 은행들로는 HSBC, Santander, NatWest등이 있습니다.
 
Help to Buy: 이 스킴 또한 첫 구매자를 위한 것으로, 지난 2013년에 처음 실행되었으며 지난 4월 초 갱신되어 2023년 3월까지 지원 예정입니다. 정부는 런던 내 새로 지은 주택 (newly built home)구매자들에게 40%까지, 타지역은 20%까지 대출을 지원하며, 대출 첫 5년 동안은 이자가 면제되고 6년째부터 이자 지불을 시작합니다. 각 지역 별로 주택 가격 상한제가 있으며, 런던의 경우 £600,000 입니다. 
 
First Homes: Local authority가 인정하는 해당 로컬의 첫 구매자 혹은 Key workers 에 한하여 집값의50%에 달하는 할인 (지역 차 있음, 할인 후 금액이 런던의 경우 £420,000이하여야 함) 을 받을 수 있는 스킴으로, 오는 6월에 세부사항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위 정책들 및 소개되지 않은 정책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관련 정부 웹사이트 https://www.ownyourhome.gov.uk/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기지 브로커 혹은 은행에 문의하시면 대출자 상황에 맞는 모기지 상품을 추천 받을 수 있습니다. 
 
 Tao Feng/Sales Manager MNAEA

서울 부동산 Licensed ARLA Agency

 

 기고한 글에 대한 해석은 계약 조건 등 다양한 변수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발생한 문제에 대해 서울 부동산은 법적인 책임이 없음을 밝힙니다. 필요시 공인된 사무 변호사(Registered Solicitor)에게 법률 자문을 받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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