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혁명 이란
영국에서 시작된 산업혁명이라 불리는, 이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실면서, 인류의 역사를 바꾼 산업혁명을 살펴본다. 자료엔, 1차 산업혁명은, 영국에서 개발된 증기기관을 동력으로 사용하여 생산력을 향상시킨 최초의 산업혁명을 말한다. 유럽과 미국에서 18-19세기에 걸쳐 일어났고, 주로 농경사회에서 산업도시로 바뀌는 시기로 철강 산업이 주역할을 했다. 제2차 산업 혁명은, 산업 혁명의 두 번째 단계를 표현하는 단어로, 일반적으로 1865년부터 1900년까지로 정의하는데, 이 기간에는 영국 외에도 독일, 프랑스나 미국의 공업 생산력이 올라갔기 때문에 영국과의 상대적인 개념으로 이들 국가의 기술혁신을 강조할 때 특히 사용된단다. 이 시대에는 철도와 증기선이 발달했고, 화학, 전기, 석유 및 철강 분야에서 기술 혁신이 진행되었다. 소비재를 대량 생산하는 기술발달과, 식품 음료 의류 등의 제조기계 생산과 가공, 운송수단, 영화와 라디오와 축음기 등이 개발되었다. 산업의 확장과 고용증대를 가져오고, 전기를 사용한 대량생산을 했지만, 대량생산은 대불황을 가져오기도 했다. 신제국주의 탄생에도 연결되었단다.
심장 없는 로봇시대
제3차 산업혁명은, 디지털혁명이라 하기도하며, 전자회로를 이용하여 생산을 향상시킨, 구식 기계장치를 첨단의 디지털기술로 발전시킨 것을 말한다. 이는 1980년대에 시작되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이에는 개인용 컴퓨터, 인터넷이나 정보통신기술 등도 포함된다. 지금의 제4차 산업혁명은, 정보통신기술의 융합으로 이루어낸 혁명시대로, 이의 핵심은 인공지능, 로봇공학, 사물 인터넷, 무인운송수단(무인항공기, 무인자동차), 3D인쇄, 나노기술과 같은 6대 분야에서의 새로운 기술혁신이다. 이는 교육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물리 생물 디지털세계를 빅데이터의 통합과 모든 분야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신기술이라 할 수있다. 생산이나 사회의 향상뿐만 아니라, 인체내부에 내장하는 기술 등 디지털을 바탕으로 하였다. 사람들을 웹으로 연결하고, 많은 분야에서 효율적인 관리도 이뤄내고 있다.
땅만 바라보던
요즘 우리나라에선 귀농귀촌의 열풍과 더불어 농어촌의 발전과 소득증대를 위하여 6차 산업으로 불리는 산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6차 산업은 1, 2, 3차 산업을 복합해 농가에 높은 부가가치를 발생시키려는 산업이다. 1차 산업이란, 농림수산업이고, 2차 산업은 제조나 가공업이고, 3차 산업은 서비스업이다. 이를 다 합친 1×2×3=6으로 복합적으로 이뤄진 산업이다. 요즘 유행하는 농촌 관광을 보면, 농촌에 가서 관광도 하고 특산물도 사고 농촌체험도 하는 식으로, 농 임업 같은 농 산촌 1차 자원과, 농산물 가공 외식 유통 관광레저 등 2,3차 산업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상품과 시장을 창출하여 부가가치를 높이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복합적 산업공간으로 변화시키는 경제활동으로, 농촌의 소득 향상을 위하여 일본에서 2010년에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농어민에 의한 새로운 사업의 창출 및 지역의 농수축산물의 이용 촉진에 관한 법률이 공표되면서 시작된 새로운 개념의 산업이다.
숲 속에서
6차 산업의 목적은, 지역마다 독특하고 색다른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농어민에 의한 새로운 소득창출의 방법에 대한 이해를 하고, 지역에서 생산된 것을 종합적으로 이용하여, 농어민의 소득을 증대시키며, 지역의 발전을 이루는데 있다. 현대는 정보의 시대다. 정보발달과 농산물개방시대를 맞이했지만, 산촌의 경쟁력은 오히려 약화되었다.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이탈, 소득격차는 사회적인 문제다. 외국과 FTA로 농산물의 전면 개방에 따른 문제도 있어, 정부도 6차 산업을 활성화시키려 지원을 하고 있단다. 국민의 소득증대와 늘어난 휴일도 있지만, 건강을 위하여 숲을 찾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경치도 관광하고, 문화와 전통도 살펴보며, 산림욕으로 건강과 치유도 하는 시대다. 최근 삼림욕의 치유효과가 뜨고 있다.
Tip ; 영국에선 20년 안에 치매가 60%나 증가할 것이라 한다. 부족한 잠이 원인이라 하니, 잠을 잘 자는 것이 최고의 보약중의 하나다. 고양이가 옮기는 기생충이 치매를 유발 할 수도 있고, 약물도 원인이 될 수 있다니.
영국서울한의원 박사 김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