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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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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써리코멧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 즉위 60주년(다이아몬드 주빌리)을 기념해 리치먼드 공원에 연못이 새로 만들어진다.
리치몬드 공원 후원단체인 Friends of Richmond Park(FoRP)는 여왕이 다이아몬드 주빌리 행사 중 리치먼드 공원을 방문하는 시기에 맞춰 새 연못을 만들 것이라고 발표했다.
기념 연못은 5월 15일 자연과학자이며 자연 다큐멘터리 제작자인 데이비드 알튼보로 경이 참가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 Sheen Cross와 Royal Ballet School을 잇는 길 중앙에 만들 계획이다. 
FoRP 관계자는 "이곳이 야생 동식물이 모일 최적의 장소다. 리치먼드 공원에 또 하나의 새 연못이 생겨 사람들은 새로운 양서류와 새 등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 
연못을 만드는데 드는 1만 파운드에서 1만5천 파운드의 예산은 Healthy Planet을 비롯해 여러 자선단체의 후원으로 마련된다. 
후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frp.org.uk/ponds-and-streams와 healthyplanet.org/jubileepond에서 참여할 수 있다.

헤럴드 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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