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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소식

 


대한항공은 이번 달 4월 28일부터 유럽의 주요 관문인 런던과 서울간의 운항횟수를 주간 총 10편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운항중인  히드로 ? 인천 노선은 주7회(매일)로 동일하게 운항되며, 4월 29일부터 런던 개트윅 - 인천 노선이 추가된다
 
런던 개트윅 - 인천 항공편은  주 3회 수/금/일요일 오전 10시 30분에 런던을 출발하여 다음날 새벽 5시25분에 서울에 도착하고,
화/목/토요일 저녁 6시45분 서울을 출발하여 당일 밤 10시55분 런던에 도착하는 스케쥴이다.
 이번에 추가로 취항하는 개트윅 - 인천 노선에 투입될 항공기는 보잉 777 기종으로 일등석 8 석 / 프레스티지석 28 석 / 일반석 212석으로 총 248명이 탑승할 수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해당 항공기는 대한항공이 보유한 A380과 동일한 좌석 사양을 채택하였다고 설명했다.
최고급 일등석 코스모 스위트와 완전 평면으로 누울 수 있는 프레스티지 슬리퍼 시트,최대의 개인 공간을 제공하는 뉴 이코노미석이 장착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최신형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장착하여 승객들에게 좌석의 편안함과 동시에 여행의 즐거움을 제공하여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며 런던 개트윅 노선 증편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대한항공은 개트윅 노선 확대를 통해서 런던에서 서울로 여행하는 승객들에게 다양한 출발시간과 한층 더 수준을 향상 시킨 항공 여행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해당 노선을 활용하여 인천공항에서 일본,중국,동남아,대양주 방면으로 항공편을 갈아 타는 승객들의 편리성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기사제공  대한항공 런던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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