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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소식

 

킹스톤과 서비톤 지역 제임스 베리James Berry 국회의원이  5월 16일 뉴몰든에 있는 몰든 센터를 방문해 주민 평생 교육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과 관련 시설들을 둘러보고 도자기 공예 실습실에서 수업을 참관, 실습도 함께했다.
베리 의원은 "지역의 평생 교육 프로그램을 활성화하는 것은 지역 사회의 귀중한 자산을 만드는 소중한 일"이라며 지원을 약속했다.
몰든 센터의 성인 교육 담당 수 윌슨Sue Wilson 씨는 "성인교육 센터의 활동이 축소되고 있지만 몰든센터는 의 프로그램은 성황을 이루고 있고,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이 이어져 오히려 모든 프로그램이 성황을 이룬다.”며 "특히 도자기 수업에 대한 관심이 급증해 한국어로 진행되는 도자기 공예 수업이 개설되었다.”고 했다. 
수업을 담당하는 김재은 강사는 “영어에 대한 부담 때문에 참여를 꺼리는  한국분들을 위해 한국어로 수업이 진행되며, 초급부터 고급 기술까지 도자기 공예 기술을 체계적으로 가르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몰든 센터 측은 "베리 의원의 방문을 통해 앞으로 도자기 공예 실습실 등의 활동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평생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지역 주민의 참여를 장려하여 뉴몰든 및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는 소중한 자원을 지키려는 노력이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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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헤럴드 
사진, 기사 제공 :  몰든 센터 김재은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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