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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소식

 

버밍엄의 한인 성도들 연합은 안양열린교회 담임목사인 김남준 목사를 강사로 말씀 사경회를 개최한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사는 길'이라는 주제로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장소는 '버밍엄 노스필드 침례교회(사랑의 교회)'이다. 주최측은 초대의 글을 통해 "이번 사경회를 통해 무력해져 가는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회복하고, 은혜의 지배 아래로 인도함을 받는 기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강사 김남준 목사는 불꽃같은 삶을 살고자 하는 '불꽃 목사'로 애칭되는데 1993년 열린교회(www.yullin.org)를 개척, 담임목사이며 총신대학교 신학과 조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강사는 영국 퓨리턴들의 설교와 목회 사역의 모본을 따르고자 노력해 왔으며, 아우구스티누스를 비롯한 보편교회의 신학과 칼빈, 오웬, 조나단 에드워즈와 17세기 개신교 정통주의 신학에 천착하면서 조국교회에 신학적 깊이가 있는 개혁교회 목회가 뿌리내리기를 갈망하며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기독교 출판문화상을 수상한 <예배의 감격에 빠져라>, <거룩한 삶의 실천을 위한 마음지킴>,  <죄와 은혜의 지배> 등이 있다.

 

 

말씀 사경회 안내
일시: 2016. 2. 26 - 28 (금/토) 7pm (주일) 3pm
장소: 버밍엄 노스필드 침례(밥티스트)교회 - 버밍엄 사랑의교회 모임 장소 789 Bristol Road South, Northfield, B31 2NQ (로이즈은행 건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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