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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되면 주의 해야 할 점

보일러에 대해서 주위 할 점 들 : 보일러는 일반적으로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순간 온수기 겸용 콤비네이션 보일러 이고 또 하나는 물통에 있는 물을 데우는 방식의 일반 보일러 입니다. 물통에 있는 물은 물통 속에 설치되어 있는 전기 막대기 immersion heater 로도 데워 집니다. 용량은 1.5-2.5 kW입니다. 대개 한시간 정도면 물 한통이 뜨겁게 다 데워 집니다. immersion heater를 24시간 켜 놓지 마시길 바랍니다. 전기 bill이 많이 나오므로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간혹 immersion heater가 2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대개는 하나는 economy 7 heating(심야전기)이며 밤에만 작동 됩니다. 또 하나는 언제라도 필요할 때 마다 쓰는 것입니다.
여름의 더운 날씨 때문에 보일러의 전기값를 아낀다는 생각 때문에 보일러의 전원을 끄는 분들이 계십니다. 절대로 보일러 전원을 끄지 마십시오. 이유는 한여름 이라고 할지라도 보일러는 전원을 끄는 것으로 설계 되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여름이 지나 늦 겨울이 되면 보일러를 가동 해야 하는데 이때 전원 자체가 들어와 있지 않던 보일러가 제대로 작동 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보일러 전원을 끄는 대신 방안 온도 조절기(Thermostat)를 최대한으로 낮게 설정해 놓으시면 됩니다. 혹시 세입자 본인이 보일러를 고쳐볼까 하고 건드리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절대 금물입니다. 왜냐하면 세입자가 보일러를 건드려 오작동 되면 보험이 무효가 되고 본인이 모든 비용을 부담해야 됩니다. 보일러에 붙어있는 조절기가 있는데 방안 온도 조절기(Thermostat) 대신 이것을 Thermostat로 잘 못 알고 계속 최소에서 최고까지 작동시키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것은 summer/winter setting 입니다. 이것은 겨울에는 level 4-5 정도 놓으시고 여름에는 2-3 에 설정해 놓는 것입니다. 순간 온수기 겸용 콤비네이션 보일러는 물 압력 계기판이 보이도록 설치되어 있습니다. 물압력이 일정 압력이상 떨어지면 온수가 나오질 않습니다. 보일러 계기판에 압력계 바늘이 설정되어 있는 레벨 이하가 되면 온수가 잘동하질 않습니다. 그러면 다시 보일러 안에 압력을 넣어 주어야 하는데 이때는 부동산의 property manager나 주인에게 연락해서 보일러 기술자가 와서 압력을 다시 설정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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