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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신문에는

런던 쓰레기 재활용 본부(London Waste and Recycling Board : LWRB)는 런던 전역의 아파트와 고층 건물을 대상으로 쓰레기 재활용 비율을 높인다는 목표 아래  50만파운드의 예산을 마련했다.
런던에는 아파트와 고층 건물이 전체 건물의 50%를 차지하지만 쓰레기가 재활용되는 비율은 일반 주택이나 건물에 비해 턱없이 낮다는 것이 LWRB의 설명이다.
따라서 이번에 편성된 예산은 아파트와 고층 건물에서의 쓰레기 재활용을 독려하는데 사용된다.
보리스 존슨 런던 시장은 "불편한 시설이 아파트와 고층 건물의 쓰레기 재활용 비율을 낮추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아파트와 고층 건물에 생활하는 사람들에게 보다 쉬운 재활용 환경을 만들어지면 환경오염도 막고 카운슬의 쓰레기 처리 비용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큰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했다.                                              

 

 

  헤럴드 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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