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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칼럼-494주년 종교개혁의 날

hherald 2011.10.24 18:29 조회 수 : 1080




1517년 10월 31일 마틴 루터가 교황주의를 반박한 95개조를 비텐베르크교회 정문에다 붙여서 시작된 종교개혁의 날이며 올해로 494주년이 되는 주일입니다. 
로마에 있는 성 베드로 성당을 짓기 위해 로마 카톨릭은 교황의 권위로 면죄부(免罪符)를 남발하여, 부족한 성당건축비로 충당하는 일까지 벌어지자 루터는 이러한 교황의 부패상을 지적한 95개 조항의 공개반박문이 개혁의 불길을 지폈던 것입니다. 이 개혁의 불길로 인해 교회는 참된 진리의 길로 설수 있었으며 로마 카톨릭은 점점 더 부패의 길로 걸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1994년 3월 29일, 종교개혁이후 교회 역사상 가장 비참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그것은 미국의 복음주의자들과 카톨릭교도들이 [복음주의자들과 카톨릭교도들의 연합: 셋째 천년에서의 크리스천 선교](Evangelicals and Catholics Together: The Christian Mission in the 3rd Millenium.)라는 제목의 공동 선언문이라는 ECT선언에 싸인을 한 것입니다. 

이 더러운 선언에 싸인한 자들은 빌리그래함, 빌브라이트, 마크놀, 리처드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저자인 제임스 파커, 찰스콜슨, 오스귀네스, 로버트슨등이 기독교와 천주교와의 통합 선언에 동의한 자들로서 저들은 양의 탈을 쓴 이리들입니다. 물론 정통기독교에서는 이 선언을 인정 하지 않습니다. 

이 더러운 ECT선언문에 대해 간단히 말하면 구원은 오직 믿음으로서가 아니라 믿음을 통하여 행하는 다른 행위들이 구원의 조건이 된다는 것입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이며 선행으로 얻을 수 없는 것임이 분명한 성경의 진리를 선행을 통한 구원으로 잘못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확실한 진리는 “이신득의”(오직 믿음으로 구원 얻음) 사상입니다. 수많은 믿음의 종교개혁자들은 이 진리를 지키기 위해 순교의 자리까지 가서 귀한 피를 흘렸습니다. 그런데 자칭 복음주의자라고 불리는 저들은 ECT선언에 동참함으로 우리의 앞선 믿음의 선진들의 고귀한 피를 헛되게 만들고 말았습니다. 

저들은 거짓교사들입니다. 바울의 말처럼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찌어다” 라고 말하는 부류에 속하는 자들입니다. 
 
성경 어디에도 우리의 구원이 믿음과 선행으로 얻는다고 가르쳐주지 않았습니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로마서 1:17)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에베소서 2:8) 

개혁교회는 늘 개혁되어야 한다는 종교개혁자들의 가르침에 따라 지금도 교회는 개혁해야 할 것이 많이 있습니다. 중세 로마 카톨릭처럼 부패한 현상들이 교회 안에 들어와 있음을 깨닫고 성경 안에서 개혁해야 합니다.  

다윗의 교회 최 찬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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