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영국 신문에는




써리 카운슬이 올겨울 폭설에 대비한 도로 월동준비를 마쳤다고 했다.
써리 카운슬은 이번 여름 더운 날씨로 비춰 겨울에 폭설이 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75만 파운드를 투자해 곳곳의 도로에 제설장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50% 많은 1만 6,800톤의 제설용 모래를 구입했다. 써리 외곽 지역에는 제설용 모래를 뿌리는 차가 다닐 수 없는 좁은 도로가 많아 이런 외곽 지역 좁은 도로에는 바퀴가 4개 달린 특수 자전거를 이용해 모래를 뿌린다는 계획이다.
써리 카운슬의 이안 래이크 카운슬러는 "특히 더운 여름이 지나면 그 해 겨울에 폭설이 온 경험이 있어 올해 폭설에 대비한 월동준비를 일찍 마쳤다. 써리 외곽 지역에 사는 주민은 눈이 내리면 제설 차량이 들어가지 못해 많은 불편을 겪었는데, 특수 자전거를 이용해 모래를 뿌리는 방법으로 주민 불편을 없애겠다."라고 했다.

헤럴드 김바다   kbdplus@gmail.com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 써리 지역 올겨울 폭설에 도로 문제없다 [1] hherald 2011.08.08
175 써리 지역 올겨울 폭설에 도로 문제없다 hherald 2011.08.08
174 3~5년 간격 자궁암 테스트는 필수 hherald 2011.08.08
173 킹스톤 병원 산부인과 "우리는 안전하다 [225] hherald 2011.08.01
172 써리 지역, 과속운전 줄고 안전운전 늘었다 [13] hherald 2011.08.01
171 8월 14일 자전거경주 킹스톤 전역 차량통제 예상 [250] hherald 2011.07.27
170 킹스톤 시장 자선단체 모금 위해 펍 협조 당부 hherald 2011.07.27
169 킹스톤, 라이센스 없이 TV 시청 170건 적발 hherald 2011.07.27
168 머튼 지역, 외국인 혼인법 개정으로 결혼식 붐 [149] hherald 2011.07.18
167 킹스톤 대규모 범죄 소탕 작전 실시 중 hherald 2011.07.18
166 응급상황 아니면 999 대신 101로 신고 [1] hherald 2011.07.18
165 레인즈팍 가스공사로 교통 혼잡 예상 [12] hherald 2011.07.13
164 써리 경찰, 트위터 통해 차량 도난방지 홍보 [755] hherald 2011.07.13
163 윔블던 테니스공이 애완용 쥐의 집? [281] hherald 2011.07.13
162 병원 잘못 전신마비 신생아 600만 파운드 보상 hherald 2011.07.05
161 킹스톤 Magistrates 법원 역사 속으로 hherald 2011.07.05
160 킹스톤 CCTV 운영 영국에서 최고 수준 [9] hherald 2011.07.05
159 서튼 유일의 치매 요양원, 문 닫아 [10] hherald 2011.06.27
158 세금으로 시장 부부 올림픽 티켓 구입? hherald 2011.06.27
157 런던 대중교통 분실물 연간 20만 개 넘어 hherald 2011.06.27
위로